통제를 못한 주최 측이 밋업 자리 자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쉽게 알 수 있는 영상이라고 봄 그냥 돈 써서 '우리 한국에서 밋업도 함' 이렇게 생색내는 용도로만 생각하는거지 저 자리가 마케팅하고 자기네들 어필하고 그런 중요한 자리라는 생각이 없는거임 그 돈은 어디서 나왔는지는 몰루??

이런거 해도 시드가 적으면 몇만원 못 버는데 그래도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몇만원도 소중한 돈이긴 하지만) USDT든 뭐든 담보로 맡기고 BTC/ETH 대출로 땡겨와서 박는건데 이자율 30%면 담보율 감안해도 20%정도는 먹는거임 당장의 수익보다는 이런거 챙기면서 이해도를 높여야지 실제 이벤트 벌어지면 많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함 PUMP 때도 여기저기서 DM 와서 이거 저거 계속 물어보는데 이해도 없이 시키는 대로 하다가 사고날까봐 급하게 할거면 진정하라고 말리는 편임 이런거 느긋하게 해보는게 오히려 좋은 훈련이 된다고 봄

평양빙수 등장 바이럴 마케팅 잘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