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비트코인, 단기 하락 추세 진입”]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단기 하락 추세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지난 12개월 동안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4000억 달러에서 3조7000억 달러로 늘어났지만, 일일 거래량은 3520억 달러에서 1780억 달러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그만큼 투자자들의 거래 활동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이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경우 보수적인 투자 관점을 견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온체인 지표상 비트코인은 이미 하락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플라즈마, 앵커리지디지털로 XPL 커스터디 이관]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플라즈마(XPL)가 오늘 새벽 X를 통해 “미국 연방은행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디지털(Anchorage Digital)에 XPL 커스터디를 위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48시간 이내에 XPL을 앵커리지디지털로 옮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JP모건, 베이스서 기관용 예금 토큰 JPM 출시…활용 확대] JP모건이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예치형 JPM 코인의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JP모건에 따르면 JPM은 달러 예금을 기반으로 발행되며, 코인베이스의 퍼블릭 블록체인 베이스(Base)를 통해 실시간 결제를 지원한다. JP모건은 2023년부터 JPM 코인을 활용해 기업 고객 간 토큰화된 미국 달러 및 유로화 예금 이체를 지원해온 바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스테이블코인 규율 등 2단계 법안 마련]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이달 중점과제로 스테이블코인 규율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2단계 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월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결제·송금 등 혁신적 기능도 있지만, 규율이 없으면 자금유출이나 통화 안정성의 리스크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해 ▲국제적 정합성 마련 ▲혁신 기능을 열되 금융시장 안전망 구축 ▲ 금융·산업·기술이 함께 가는 안전장치 마련 등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38만 ETH 보유 고래 추매…바이낸스서 $1.05억 ETH 출금] 이더리움을 지속적으로 매집 중인 고래가 바이낸스에서 3.05만 ETH(1.05억 달러)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현재 보유량은 38.6만 ETH(13.3억 달러)다. 앞서 이 고래는 바이낸스에서 6만 ETH를 출금한 후 아베에 이를 입금한 바 있으며, 오늘 새벽 9859만 달러 상당의 ETH를 매수했다. [아랍에미리트, CBDC 첫 거래 완료] 아랍에미리트(UAE)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디르함을 활용한 첫 거래를 완료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디지털 다르함 프로젝트의 파일럿 단계 일환으로, 정부 결제 플랫폼 엠브리지(mBridge)를 통해 진행됐으며, UAE 정부 최초 CBDC 활용 사례다. 앞서 UAE 중앙은행은 올 4분기 디지털 디르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인베이스, 싱가포르서 기업 전용 플랫폼 출시] 코인베이스가 싱가프로에서 기업 전용 플랫폼 코인베이스 비즈니스(Coinbase Business)를 출시했다고 테크인아시아(techinasia)가 전했다. 이 플랫폼은 현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탠다드차타드와의 제휴를 통해 싱가포르 달러(SGD) 실시간 송금을 지원한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34% / 숏 51.66% 1. 바이낸스: 롱 48.4% / 숏 51.6% 2. 바이비트: 롱 49.2% / 숏 50.8% 3. 게이트아이오: 롱 50.55% / 숏 49.45% [타이거리서치 디피니티브, 베이스 생태계 핵심 디파이 인프라]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디피니티브: 베이스 생태계 속 50개 기관의 선택 보고서를 통해 디피니티브(EDGE)는 베이스(Base) 생태계에서 핵심 기관급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코인베이스가 주도하는 이더리움(ETH) 레이어2 베이스 생태계는 토큰 출시 기대감과 함께 급성장 중이다. 코인베이스 벤처스의 직접 투자를 받고 EDGE 토큰 출시(TGE)와 동시에 코인베이스에 상장한 디피니티브는 베이스 생태계에서 기관 자금을 유치하며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규모 거래 및 감사 기능 등 기관 투자자에 특화된 거래 기능을 바탕으로 지난해 3월 베타 출시 이후 50개 이상의 기관이 디피니티브 프로토콜을 활용 중이며, 누적 거래량은 수십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베이스 생태계의 성장과 기관 유입 시대에 맞물려 디피티니브는 가장 주목받을 생태계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패러다임, $5.81억 HYPE 스테이킹]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이 1470만 HYPE(5.81억 달러)를 스테이킹했으며, 이중 302만 HYPE(1.2억 달러)를 하이퍼EVM으로 이체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MLM이 X를 통해 밝혔다. 스테이킹된 물량 대부분은 스테이킹 인프라 업체 피그먼트(Figment)의 앵커리지(Anchorage) 노드에 위임됐다. 현재 패러다임은 141만 HYPE(5590만 달러)를 월렛에 보유하고 있다. [바이낸스, PLANCK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오는 13일 21시 30분(한국시간) PLANCK/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4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또한 같은 날 21시 바이낸스 알파는 PLANCK를 추가한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