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수능 날이네요. 아마 이 채널에 수능 보는 분들이 계실 확률은 적겠지만, 만약 있다면 꼭 좋은 성과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사실 수능을 봐본적은 없어서 이게 얼마나 긴장되고 떨리는 일인지는 체감을 못하지만, 한국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냥 한가지 이야기 하고 싶은건 본인이 원하는 대학 / 과를 갈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서도 사실 그렇지 못하더라도 인생이 크게 잘못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삶은 마라톤이고 그 과정에서 대학은 좋은 시작점을 제공해줄 수 있긴 하지만서도 절대 극복할 수 없는 차이를 내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만약 내일 시험을 보신다면, 노력하신 만큼의 결과를 꼭 이루시되 너무 긴장하시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