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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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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과거 롤업을 위한 공유 / 탈중앙화 시퀀서를 만들던 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네요. Astria 팀도 리서치 정말 잘하고 셀레스티아 진영에서 견고한 포지션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시퀀서 탈중앙화에 대한 수요가 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에스프레스도 비슷한 포지션이었는데 아마 그래서 시퀀서 쪽에서 Finality를 빨리 주는 프로덕트로 피봇의 피봇을 한 것 같고요. 결국에는 시퀀서가 돈이 나오는 것이라 이걸 외부 프로토콜을 쓰면서까지 탈중앙화 시킬 니즈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수요가 있더라도 사실 작은 L2들이 돈을 벌기가 힘든 딜레마에 빠집니다. 그래도 Astria 조쉬는 예전에 만나봤을때도 그렇지만 정말 열정 넘치고 진심으로 일하던 파운더로 기억합니다. 아마 그래서 억지로 토큰 런칭을 밀어부치는 것보다 이러한 방향을 선택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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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부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