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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
airdr0p_lab/15408/6176948611820751628
지갑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메타마스크, OKX, Rabby 3대장으로 자리 잡기 전에 있었던 수 많은 개잡 지갑들을 기억하시나요? Rainbow, Taho부터 시작해서 스타크넷 쪽의 Agent Wallet, Bravvos... 솔라나 쪽의 Solflare 등 각 생태계마다 기본 2~3개 이상의 지갑들이 경쟁해왔고 지금도 운영 중이긴한데요. 한창 때 다들 이거 쓰면 뭐 향후 에어드랍 있겠다 싶어서라도 억지로 써보셨겠지만 결국 토큰 나온 애들이 거의 없죠? 딱 기억나는거 TrustWallet, C98정도? 솔직한 제 생각을 말하면 지갑을 쓸 때 별도의 비용을 내는 것도 아닌데 토큰을 내는게 무슨 이유가 있나 싶어요. 토크노믹스를 공개할 땐 뭐 원대하게 설명합니다. 발생하는 수수료를 토큰으로 어쩌고... 거버넌스를 어쩌고... 근데 사실 토큰 활용처가 크지 않아요. 그나마 TWT나 C98은 지갑에서 자체적으로 런치패드를 해서 활용처를 만들긴했지만 지속성이 별로 없긴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지갑들의 토큰 발행 목적은 사실상 마지막 엑싯단계라고... 그렇지만 메타마스크는 또 챙겨야 될 것 같긴해요. 왜냐하면 결국 업계 선두고 토큰 냈다고 사업 접을 일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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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레트로 에어드랍의 유행시절에도 기피되는 에드작이 생각나네요

1. 소셜
2. 지갑

이 두 섹터는 특히나 기피가 됐는데요... 이유는 '오래걸리니까' 입니다.

왜 오래걸리냐? 쉽게 생각해보면 걍 토큰을 낸 순간 프로젝트가 죽어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대표적인 예로 Phaver가 생각나는데요. 나름 '소셜 애그리게이터' 느낌으로 트위터 + 파캐스터 + Lens + Phaver 이 4개를 동시에 업로드할 수 있는 엣지가 있는 앱이었지만...

토큰 세일 이후 근 1년만에 TGE를 하고 단박에 망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일단 보상을 받은 이후 부터는 사용자가 쓸 일이 없게 됩니다. 지속적인 보상이 나오는 구조도 아니고 사용자가 많은 것도 아니니까요.

사람 많고 익숙한 트위터로 돌아가게 되고 사용자가 이탈하면서 노출도가 줄어들면 사용자 이탈은 가속화 됩니다.

결국 프로젝트들은 토큰을 내는 것 자체가 우리 프로젝트의 END라는걸 잘 알기에 쉽사리 TGE 결정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Lens도 물 들어와서 몇 십만명 쓴다고 그럴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질질 끌다가 존재 자체가 희미해졌죠...
폐지줍기 연구소
여담이지만 레트로 에어드랍의 유행시절에도 기피되는 에드작이 생각나네요 1. 소셜 2. 지갑 이 두 섹터는 특히나 기피가 됐는데요... 이유는 '오래걸리니까' 입니다. 왜 오래걸리냐? 쉽게 생각해보면 걍 토큰을 낸 순간 프로젝트가 죽어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대표적인 예로 Phaver가 생각나는데요. 나름 '소셜 애그리게이터' 느낌으로 트위터 + 파캐스터 + Lens + Phaver 이 4개를 동시에 업로드할 수 있는 엣지가 있는 앱이었지만... 토큰 세일 이후 근 1년만에 TGE를 하고 단박에 망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일단 보상을 받은 이후 부터는 사용자가 쓸 일이 없게 됩니다. 지속적인 보상이 나오는 구조도 아니고 사용자가 많은 것도 아니니까요. 사람 많고 익숙한 트위터로 돌아가게 되고 사용자가 이탈하면서 노출도가 줄어들면 사용자 이탈은 가속화 됩니다. 결국 프로젝트들은 토큰을 내는 것 자체가 우리 프로젝트의 END라는걸 잘 알기에 쉽사리 TGE 결정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Lens도 물 들어와서 몇 십만명 쓴다고 그럴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질질 끌다가 존재 자체가 희미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