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7.03 ]
1. 비트코인 10.9만 달러선 '껑충'…이더리움·리플 등 일제히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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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에 강세장이 펼쳐졌습니다. 이는 S&P500 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과 리플의 은행업 인가 신청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공포탐욕지수는 여전히 ‘탐욕’ 상태를 유지하며 투자 심리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 리플 은행업 진출 선언, 서클 제외 암호화폐주 일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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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미국 통화감독청에 은행업 인가를 신청하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선언하자, 암호화폐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RLUSD 준비금이 연준에 의해 관리될 수 있다는 점은 제도권 신뢰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반면 경쟁사 서클은 악재로 작용해 주가가 급락하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경쟁이 더욱 격화될 전망입니다.
3. 스탠다드차터드 "비트코인, 연말까지 200K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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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터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2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강한 낙관론을 제시했습니다. ETF 자금 유입과 기업 수요, 정책적 호재가 주요 근거로 제시됐으며, 3분기 말까지는 13만5000달러를 예상했습니다. 비트와이즈 역시 기관투자 수요와 규제 진전을 바탕으로 비슷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4. 폴 앳킨스 SEC 위원장 “토큰화는 혁신… 나의 목표는 모든 것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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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의 폴 앳킨스 위원장은 토큰화를 혁신으로 평가하며 자산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식, 채권 등 실물 자산의 토큰화가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되는 흐름을 긍정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업계는 시장 성장 가능성과 규제 수용 속도가 맞물리며 금융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전환이 시작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5. 파월 연준 의장, 25억 달러 정부 프로젝트 스캔들로 조사 압박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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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이 25억 달러 규모의 연방 프로젝트와 관련된 재정 비리 의혹으로 미 의회 조사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윌리엄 풀트 FHFA 국장은 파월의 상원 증언 속 기만 행위와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 삼으며 해임까지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는 연준 자율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6. 앤서니 스카라무치 “비트코인 기업 재무 모델 일시적 유행, 결국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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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창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기업들의 비트코인 채택 흐름이 일시적일 수 있으며, 직접 보유 방식이 더 유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중개자를 통해 간접 보유하는 모델은 결국 사라질 것이라며 비용 구조의 비효율성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과는 다른 시각을 보이며, 각 기업의 투자 방식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강조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3...투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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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0 포인트 오른 73을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개선되며 탐욕 단계가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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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