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그레이스케일 AAVE, 프로토콜 수익 대비 저평가...1년 내 $175 가능]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16일(현지시간) 저점 매수 가이드: 현금흐름을 활용한 암호화폐 가치평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에이브)의 AAVE 토큰은 프로토콜의 수익 및 현금 흐름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 적정 가치가 반영되면 1년 안에 약 175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아베는 투명한 재무 구조를 가진 안정적인 디파이 프로젝트였지만, 최근 코어 개발자들의 이탈과 예금 유출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아베는 올해 약 6,0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전통 금융에서 활용되는 할인현금흐름법(DCF)으로 분석한다면 AAVE의 적정가는 80~100 달러가될 것이다. 여기에 규제 명확성이 토큰화 자산 도입을 가속화한다는 시나리오에서 AAVE 토큰 가치는 1년 안에 175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유사한 가치평가 기준을 적용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 가치를 지닌 프로젝트로 AAVE 외 하이퍼리퀴드(HYPE), 유니스왑(UNI), 스카이(SKY), 메이플(MPL) 등을 꼽았다.
[루트스탁 임원 디파이 유동성 사라져... 기관·BTC 장기 보유자 등에 집중]
비트코인 레이어2 루트스탁(RIF)의 투자 부문인 루트스탁랩스(Rootstock Labs) 기관 및 생태계 담당 이사 리처드 그린(Richard Green)이 비트코인 디파이 프로젝트들은 요즘 특정 사용자 레이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디파이 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비트코인 디파이 상품의 주요 고객층인 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와 헤지펀드가 대부분 활동을 줄였다. 현재 디파이 분야는 대규모 유동성 감소에 따른 시장 위축을 겪고 있다며 그 결과 비트코인 디파이 프로젝트들은 전체를 공략하기 보다 수요가 확실한 특정 집단, 즉 기관과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특정 전략 운용자 등에 집중하고 있다. 시장 규모는 작아졌지만 특정 영역의 유동성 및 수요는 여전히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총예치자산(TVL)은 지난해 10월 약 1800억 달러에서 현재 약 700억 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수이 기반 프로젝트 레미, 은행 발행 규제 적격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수이 기반 프로젝트 레미테크놀로지(Remi Technology)가 은행 발행 규제 적격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출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레미의 인프라는 은행이 재무제표에 스테이블코인을 자산으로 반영할 수 있는 대차대조표 처리(Balance-Sheet Treatment)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포르투갈 리스본 소재 바이슨뱅크(Bison Bank)와 제휴를 통해 유럽연합(EU)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FT) 등 요건에 부합하는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 EUB, USB 등의 전자 송금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수이는 레미의 은행 간 청산·결제 네트워크는 기존 은행 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 업무 흐름 안에 스테이블코인 기반 청산 기능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레미 인프라 출시는 수이가 차세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외무장관 미국과 양해각서 서명 당일 양국 협상 개시]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양국이 양해각서(MOU)를 서명하는 당일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1단계 합의 이후 최종 합의를 위해 60일간 협상이 계속될 것이라며 최종 합의에는 핵 문제와 제재 해제 관련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밈코인 총 시가총액, 2024년 11월 대비 81.9% 급감... 모멘텀 부재]
밈코인 카테고리 암호화폐의 총 시가총액이 2024년 11월 고점 대비 81.9% 급감했다고 크립토랭크(CryptoRank)가 전했다. 크립토랭크에 따르면, 밈코인 총 시가총액은 2024년 11월 최고 1,350.6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2026년 6월 15일 244.8억 달러까지 급감했다. 약 1,110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셈이다. 이와 관련 크립토랭크는 밈코인 섹터는 2026년 내내 하방압력을 받아왔으며, 시총은 연초 대비 31.3% 감소했다. 2025년 내내 단기 반등은 있었지만, 밈코인 시장은 여전히 이전 사이클의 모멘텀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종합 인프라 도약 위한 주식·파생상품·AI 등 다양한 제품군 공개]
코인베이스가 종합 거래소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하에 주식, 파생상품, 인공지능(AI), 소비자 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공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거래소는 암호화폐와 주식 모두에 대한 옵션 거래 제공 계획을 발표했으며 주식 관련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주식 포트폴리오를 코인베이스로 이전할 수 있으며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를 통해 암호화폐, 미국 주식, ETF, 주가지수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파생상품 사업도 확장했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방위산업, 중국 주식 등 특정 테마 바스켓에 연동된 무기한 선물과 비상장 기업에 대한 프리IPO 무기한 선물이 포함된다. 또한 거래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된 AI 기반 투자자문 툴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 어드바이저(Coinbase Advisor)를 공개했다. 포트폴리오 추천, 택스 로스 하베스팅(세금 손익 상쇄), 시장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미국 내 코인베이스 원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제공된다.
[미 상원의원들, 재무부에 주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감독 역량 입증 절차 명확화 요구]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등 미국 상원의원들이 지니어스(GENIUS)법과 관련해 재무부에 서한을 발송, 각 주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감독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명확한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코인데스크에 지니어스법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방 전부 뿐만 아니라 주 정부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다만 주 정부는 자신들의 규제 체계가 연방과 실질적으로 동등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상원의원들은 주 정부 인증 절차와 관련된 일정 및 절차 요건이 명확하지 않다. 때문에 여러 주 정부가 혼란스러워하고 있고, 명확한 지침이 없을 시 향후 주 정부의 참여가 사실상 차단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펌프닷펀 졸업률 3개월간 80% 급감..솔라나 전체 수수료도 5배 넘게 감소]
더 블록(The Block)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밈코인 론칭패드 플랫폼인 펌프닷펀(PumpFun)의 부진이 심화하고 있다. 펌프닷펀의 토큰 졸업률(레이디움 등 탈중앙화 거래소 상장 요건을 충족하는 비율)은 지난 3개월 동안 약 80% 급감하며 0.26%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6개월 전 약 480만 달러에 달했던 펌프닷펀의 매출은 6월 현재 기준 약 80만 달러 규모로 크게 위축됐다. 이처럼 펌프닷펀의 활동이 둔화되면서 솔라나(Solana) 네트워크 전체에서 발생하는 일일 평균 수수료 역시 지난 1월 약 33,000 SOL에서 6월 들어 약 5,300 SOL로 대폭 감소했다.
[비트코인 채굴사의 AI 인프라 기업 전환, 500억 이상 달러 자금 벽 직면]
반에크 보고서에 따르면,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 기업으로 전환 중인 비트코인 채굴사들이 단기적으로 약 500억 달러, 장기적으로 2,210억 달러의 거대한 자금 조달 장벽에 직면해 있다. 2024년 반감기 이후 수익성이 급감한 채굴사들이 전력 인프라를 AI 데이터 센터로 개조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으나, 시장의 초점은 이제 단순한 계약 발표에서 실제 구축 및 실행 능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반에크는 업계가 임대한 AI 용량의 약 25%만 인도한 상태라 지적하며, 정해진 기한과 예산 내에 인프라를 가동해 성과를 증명하는 기업만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최종 승자가 될 것이라 분석했다.
[칼시, 무기한 선물 출시 2주 만에 거래량 55억 달러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