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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cobak_alert/1346/6253389670952058168
‘5일 공포’ 위기 넘긴 비트코인…6만달러 회복 여부는 내일 '고용보고서'에 달렸다 현지 시간으로 4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9%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0.30%, S&P500은 0.16% 하락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7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를 주시하며 움직였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채용 건수는 전월보다 23만 7천 건 줄어든 767만 3천 건을 기록하며 경기 침체를 우려할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시장에는 여전히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이에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연준(FED)의 9월 ‘빅컷(50bp)’ 인하 가능성이 38%에서 45%로 올랐습니다. 비트코인 가격도 JOLTs 발표 이후 단기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50bp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탓인지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주요 지지선인 57,700달러를 회복하면서 ‘5일 공포’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습니다. 지난 7월 5일과 8월 5일, 비트코인 가격이 각각 10%대의 하락을 보였고,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컸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박스권 상단인 61,800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이는 한국시간으로 6일 발표될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시장이 성장 데이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만큼, 고용보고서 발표 전후 큰 변동성이 전망되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데일리코박 보러가기데일리코박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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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k_alert/623527404435837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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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포스팅
트럼프의 ‘big, beautiful’ 감세안 ‘하원 통과’… 다음 단계는 상원 🟢 트럼프 감세안 하원 통과 - 트럼프의 주요 공약이 포함된 ‘감세안’이 215대 214로, 단 1표 차이로 하원을 통과 - 공화당은 두 달 동안 1,000페이지가 넘는 감세 법안을 작성했고, 중도파와 강경 보수파를 설득하기 위해 42쪽 분량의 수정안을 반영해 가까스로 표결 통과시킴 - 마지막 투표자였던 텍사스의 키스 셀프 의원은 “세금 감면 폭이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 이 법안을 무산시키진 않을 생각이었다”며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힘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서 O/X 투표하는 느낌이었을 듯) - 트럼프는 “이 역사적인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모든 공화당 의원에게 감사한다”고 전함 💥트럼프 감세안 다음 단계는 상원 -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이제 상원 친구들이 일을 시작할 시간이며, 가능한 빨리 이 법안을 내 책상 위로 보내야 한다. 시간 낭비할 여유가 없다”고 게시글 작성 - 상원에서 해당 법안을 통과시켜야 백악관으로 넘어가고, 트럼프가 최종 서명을 하게됨 - 트럼프의 목표는 7월 4일까지 법안 통과 - 하지만, 전문가들은 상원 통과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 - 특히 민주당은 사회안전망 대폭 축소, 저소득층 지원 감액을 통한 재원 마련 시도에 강하게 반대 중 🙄 감세안이 최종 승인된다면? - 트럼프 감세안 통과는 시장에 ‘호재일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가 지배적 - 실제로 의회예산국(CBO) 분석에 따르면, 감세안이 시행될 경우 소득 하위 10% 가구는 실질 자원이 줄어들고, 상위 10%는 증가할 수 있음 - 또한, 재정적자 폭증, 장기 국채금리 상승 가능성도 제기됨 트럼프는 해당 감세안을 계속해서 “big, beautiful(크고 아름다운)” 법안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상원이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줄 것을 강하게 촉구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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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美 재정 불안에 금리 급등…10년물 4.75% 상회 시 리스크 확대 ⚠️美 장기국채 금리 급등…증시 하락 압력 - 트럼프의 대규모 감세 법안이 재정 적자와 부채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투자심리 위축 -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미국이 앞으로 더 많은 국채를 찍어낼 것이라고 판단, - 이날 20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했고, 장기물 국채 10년물, 30년물도 급등 - 미국 국채금리가 장기물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증시는 하락 압력을 받음 📈장기물 국채 수익률 현황 - 10년물 국채금리는 11bp 상승한 4.59% - 30년물은 12bp 오른 5.09% 📊10년물 금리가 주식시장에 주는 영향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의 수석 투자 전략가 마이클 칸트로위츠는 고객들에게 보낸 리서치 노트에서 10년물 국채금리의 주요 구간과 그에 따른 주식시장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 - 5.0% 이상 → 모든 주식에 부정적 영향 - 4.75%~5.0% → 금리 민감주(부동산, 중소형주)에 문제 발생 - 4.25%~4.75% →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비교적 안정적인 구간) - 4.0%~4.25% → 모든 주식에 긍정적인 구간 - 3.0%~4.0% → 금리하락은 오히려 경기침체 신호 - 3.0% 이하 → 제로금리 정책 복귀 우려 당분간 트럼프의 무역 협상 소식뿐 아니라 감세안에 따른 국채금리 변동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10년물 금리가 4.75%를 상회할 경우, 위험자산은 더 큰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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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Fed 관계자,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이 일회성에 그쳐야 금리인하 할 것’…9월까지는 금리인하 없음 📉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 이유 -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이날은 트럼프와 주요 국가들 간의 무역합의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고, 관세와 관련된 경고성 발언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하락으로 마감 🇺🇸🇯🇵 월가 분위기 - 월가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 증시는 관세 완화에 따른 랠리가 너무 빠르게 진행됐다”며 추가 상승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 - 특히 “구체적인 무역 합의 없이 랠리가 계속될 수는 없다”는 경고도 나옴 📍 현재 월가는 미국과 일본 간의 무역협상 소식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단기 상승 재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연준(Fed) 인사들의 반응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트럼프가 중국과 90일간 관세를 유예했지만, 현 수준의 관세만으로도 단기적으로 고용과 성장에 ‘상당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 - 연준 인사들은 전반적으로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상승, 실업률 확대, 성장 둔화를 동시에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 - 연준은 무역 불확실성을 이유로 9월까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임 ⭐️연준이 제시한 2가지 시나리오⭐️ 연준은 현재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두 가지 통화정책 시나리오를 제시 ①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경우 기업들의 관세 부담이 소비자 가격에 한 번만 반영되고, 그 이후 안정될 경우 고용시장 안정화를 위해 금리 인하 등 완화적 통화정책을 고려할 것 ②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일 경우 관세 영향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 경우, 연준은 2% 물가 목표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할 것. (금리인하 없다는 얘기) ※ 종합적으로 보면, 연준은 관세가 실제로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줄지 확인되기 전까지는 금리를 인하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9월 이전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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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