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드DEX, 클로버 실제 써본 후기 살짝
- 클로버의 큰 특징($WET와의 차이점)
최근에 꽤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WET, 휴디미파이의 경우와 비교를 할 때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 편인데, 차이점을 이야기해보자면 물론 휴미디파이는 솔라나체인을 사용하는 SVM인 차이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볼트가 자체자본이냐, 아니냐의 차이점.
자체적인 자본을 사용하는 휴미디파이와 달리 클로버같은 경우는 누구나 퍼블릭으로 예치가 가능한 CLV 볼트를 사용중에 있어요. 이건 지난번에 소개시켜드린 바 있죠? (링크)
- 볼트 한번 써보고 실제 효율을 체크해보기
그때만 해도 넣기가 굉장히 꺼려졌는데 지금은 조금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은 테스트삼아 볼트에 정찰병만 넣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당시랑 지금이랑의 차이점은, 코인베이스가 페이퍼핸드 기준으로 정했던 1달이 모나드 세일 기준으론 이미 지나갔다는 점과 (그러고보니 이거 별일은 없었네요), 모나드 가격 흐름도 대애충 2빌리언정도에서 어느정도 안정감이 생겼다는 정도?
기본적으로다가 온체인 CLOB방식으로 투명성이 높다는 것도 특징이 될텐데, 매매에서야 장단이 있겠지만 볼트 예치하는 입장에선 장점이 더 크겠죠?
- 스왑기능 괜찮더라고요(추천!)
클로버는 기본적으로 모나드 내에서 펍덱, 볼트운영, 스왑어그리에이터등을 다 해주는 종합 디파이를 해주고 있는데, 스왑같은 기능도 이번에 쓸 기회가 있어서 써보며 비교해보니 결과가 꽤 훌륭하더라고요. 그동안은 모나드에서 스왑할 일이 있을 때마다 OKX월렛 스왑 대충 쓰고 있었는데 제대로 비교해봤더니 차이가 꽤 유의미하게 나서 아뿔싸 싶었음. (한 460불어치 스왑하는데 4불씩 차이나고 그럼)
괜히 전용덱스 아니구나? 님들도 혹시 모나드에서 스왑할거 있으면 꼭 한번 클로버에서 견적보고 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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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BER #K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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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