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는 왜 더 이상 ‘정적 저장’으로는 부족할까? 오늘은 IRYS 기술 자체보다 "왜 온체인 데이터가 변화해야 하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뤄봅니다. 데이터는 저장하는 순간이 아니라 업데이트·검증·활용되는 과정 전체가 신뢰를 만듭니다. 📂기존 온체인 데이터의 한계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고정된 기록"으로 취급합니다 🟢수정·갱신이 어렵고, 새로운 버전을 만들면 연결이 끊깁니다 🟢데이터의 의미·맥락·변경 사유가 남지 않습니다 🟢결국 현재 상태만 있을 뿐, ‘과정’이 사라지는 저장 방식 이런 방식은 단순 원장(ledger) 로서는 충분하지만 AI·에이전트·자동화 시스템에서는 한계가 됩니다 📂IRYS가 보는 ‘데이터 생명주기’ 관점 🟢데이터는 저장 순간이 아니라 변화 과정 전체가 자산 🟢버전, 조건, 실행 규칙을 자체적으로 품어야 함 🟢 "불러오는 데이터"가 아니라 "동작하는 데이터" 🟢서비스가 아니라 데이터가 트리거가 되는 구조 이 때문에 IRYS는 Programmable Data + Mutable References + L1 Execution 조합을 통해 데이터를 정적 기록이 아니라 '살아있는 객체'로 취급합니다. 단순히 저장하는 체인은 많습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스스로 증명하고, 실행을 유도하고, 과거 맥락까지 보존하는 체인은 거의 없습니다. IRYS가 만드는 것은 "데이터가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환경"그리고 그 위에 구축될 AI·에이전트 기반 Web3의 기반 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취생방 인턴(MyHobby_Intern)이 작성했습니다. #IRYS #Datachain #OnchainData #Web3 #Storyteller #ProgrammableData

🤔  AVAIL, 'Monad FastBridge' 출시 ✅ '모듈러 블록체인(Modular Blockchain)' 인프라 플랫폼 Avail에서 Avail Nexus기술을  활용해 모나드 체인을 이용할 수 있는 초고속 브릿지를 출시했습니다. 📂 주요 특징 🟢Avail Nexus : 마치 하나의 체인을 쓰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체인 추상화(Chain Abstraction)' 기술을 활용한 통합허브 🟢이더리움, 아비트럼, 베이스, 옵티미즘 등 10개 이상의 다른 블록체인 생태계에 흩어진 자산을 '원클릭'으로 모나드체인으로 자산이동 가능 🟢사용자는 체인과 상관없이 편리하게 원클릭으로 모나드로 자산이동 가능 ✍ Avail에서 프로젝트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Avail은 Nexus 기술을 통해 'Monad FastBridge'를 선보였습니다. 원클릭으로 모나드 체인으로 자산을 이동시킬 수 있는데 꽤나 편리하네요. 다양한 체인들이 L1, L2 등등으로 파편화되어서 나오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체인간의 통합브릿지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것 같습니다. 트위터 #AVAIL

📢 유럽의 BNB를 꿈꾼다. Vision ✅ 미국의 Solana와 ETH, 아시아의 BNB처럼 유럽의 핵심 체인을 목표로 성장중인 Vision 📂 유럽의 블록체인 산업 근황 🟢아시아, 미국보다 주목도는 덜하지만 안정적으로 성장중 🟢세계 최초로 통일된 가상자산법(MiCA)를 중심으로 규제, 안정성 위주의 성장 🟢은행, 자산운용사 등 보수적인 '전통 금융 기관'들이 선호하는 시장 🟢프랑스의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 자체 스테이블 코인 발행 🟢써클사도 MiCA 라이선스를 취득 📂 Vision 🟢'풀 스택(Full-Stack) 생태계' : 실제 사용자가 쓰는 지갑, 거래소 혜택, 금융 서비스까지 모두 지원 🟢인프라 : Vision 체인, 프로토콜 🟢제품 : Bitpanda 거래소와 연동, Defi Wallet 제공 🟢Bitpanda거래소 수수료할인, 스테이킹, 거버넌스 제공 🟢유럽 규제(MiCA)에 최적화를 바탕으로 생태계 구축중 ✍ Web3시장은 바이낸스가 이끄는 아시아 시장과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미국시장이 주로 주목받고있는데요. 이번엔 유럽시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유럽은 미국, 아시아처럼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모습과는 다르게, 유럽의 가상자산법 MICA를 중심으로 안정적이고 탄탄하게 성장중인 모습이네요. 아시아쪽은 리테일들도 많은 반면, 유럽은 기관들이 안정적인 제도를 바탕으로 진입 중인 모습도 포착됩니다. Vision($VSN) 같은 프로젝트가 유럽의 대형거래소 Bitpanda와 협업하면서 "규제 준수(Compliance)"를 내세우는 것은, 현재 유럽 시장의 가장 큰 트렌드인 '제도권 자금의 유입'을 정확히 겨냥한 전략이라고 보여지네요. 추후 유럽시장에서 RWA프로젝트들이 Vision체인을 중심으로 도입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Vision 홈페이지 #Vision #Bitpanda #K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