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12월 4일 간밤의 주요소식
1️⃣ 매크로
🔹 ADP 민간고용: -3.2만 명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민간 고용이 3.2만 명 감소, 시장이 보통 기대하는 ‘소폭 플러스’와는 반대.
연간 임금 상승률은 +4.4%로 여전히 높지만, 지난달(4.5%)보다는 둔화. 경기 둔화 + 연준 금리인하 명분을 동시에 키우는 데이터.
🔹 ISM 서비스 PMI(11월): 52.6, 소폭 개선 but 신규주문·고용은 약함
➡️ 체감으로는 상위 소득층 수요 덕분에 서비스는 버티는데, 신규 수요·고용은 슬슬 지치는 중
2️⃣ 정치·정책
🔹 시장, “다음 주 FOMC에서 금리인하 거의 확신” 분위기 강화
오늘 나온 ADP 쇼크 + 서비스 PMI 조합에, 주요 매체들은 “다음주 FOMC에서 또 한 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 높음”
🔹 Bessent의 연준 압박
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가 연준 12개 지역 연은 총재에 '거주 요건'을 강하게 밀어붙이며, 최근 연설에서 “이들이 금리 인하에 반대한다”고 공개 압박.
① CAFE(연비 기준) 롤백 공식 발표
② 19개국 대상 이민·영주권 신청 ‘일시 중단’ 조치
③ 트럼프 지지율, 최근 여론조사에서 약세 지속
3️⃣ 주식
🔹한쪽에서는 “AI 랠리 피로감” 기사들이 나오고, 다른 쪽에서는 여전히 데이터센터·GPU 수요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는 상황이라 상·하방 뉴스가 혼재.
➡️ 단기적으로는 “매크로=완화, 밸류에이션=부담”의 줄다리기 구간.
💡정리
노동 시장 피로감 가시화. 성장 모멘텀은 둔화되는 그림. 그에 따라 다음주 FOMC에서 금리인하를 할 기대는 강화되는 중.
실물 경제 충격을 언제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인플레이션 증가가 정치적으로 현 경제상황의 돌파구일 수 밖에 없는 만큼 채권 금리는 약세, 인플레이션에는 헷징이 필요해 보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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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