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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어느 모임에서 시중은행원이 국내 결제망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가 있었음... 고객이 카드를 긁으면 대금이 사업자로 넘어가기까지의 프로세스가 복잡하고 여러 엔티티가 얽혀있었음. 은행원도 이 구조적 문제로 인해 카드사 수수료가 더이상 저렴할 수 없다고 지적함. 그리고 블록체인을 유일한 대안으로 본다고 말함. 이미 전통 금융권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문제며 대안을 고민 중인 것임. 이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저항(수수료)이 없다시피한 초전도체 같은 발명품일지도 모름... a16z에서 정리한 자료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은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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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코인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