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의도 기반 프로젝트들 아노마, 엔소 말고도 엄청 많은데
웹 3 시대에 왜 "의도 (intent)" 기반 운영체제가 필요한가?
=> 웹3는 이미 너무 복잡함 '추상화'만이 답
=> '추상화란?' 결국은 UX를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것
웹3가 결국 매스어돕션되기 위해서는 <의도> 기반 운영체제가 무조건 필요함
웹3는 탈중앙성 사용자 소유권이라는강력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건 맞음 ㅇㅇ 그러나 사용자 경험 (UX)이 진짜 개구림
지갑설치,네트워크변경,가스비지불, 브릿징, 여러 체인간 이동 등등등
웹3 진입 장벽은 이제 이미 기술이 아닌 번거로운 절차로 바뀐 지 오래임
그래서 나온 게 DAppOS
이름만 봐도 느낌 오지만 "웹3 애플리케이션을 ‘OS처럼’ 연결해주는 인텐트 기반 실행 레이어"
1) Intent Resolver Layer
- 사용자의 의도를 받아 최적 경로로 실행하는 자동화 엔진
- 트랜잭션 실행을 사용자가 아닌 시스템이 책임짐
2) Universal User Account (UUA)
- 모든 체인·모든 앱에서 작동하는 통합 계정
- 여러 지갑 없이도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DApp 이용 가능
3) Execution Network
- 분산된 실행자들이 사용자의 의도를 대신 실행하고 보상을 받는 구조
=> 탈중앙성과 신뢰성 유지
웹3가 매스어돕션 되기 위해서는 ‘의도 기반 OS’가 필수가아닐까싶음
복잡한 과정과 책임은 시스템이! 사용자는 결과만!!
이걸 가장 OS 답게 구현한 프로젝트는 DAppOS 락 ㅗ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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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