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10월 15일 간밤의 주요소식(트럼프 대두, 파월 발언정리)
📢 10월 15일 파월 발언 핵심정리
▪️연준의 자산 축소(QT)가 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가능성을 언급. 유동성 긴축 조짐들이 일부 보이기 시작했다는 관찰 제시.
▪️고용 둔화 우려. 신규 채용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언급하며, 이는 금리 인하 여지를 열어두는 배경.
▪️인플레이션 압력은 관세(tariff) 영향이 꽤 크다고 평가. 다만 광범위한 수요 과열 쪽은 지금 단계에선 덜 뚜렷.
▪️금리 인하 가능성 열어둠. 다만 인하 속도나 폭을 너무 공격적으로 가져가지 않겠다는 신중 모드 유지.
▪️“리스크 균형(risk balance)” 강조. 즉, 인플레와 고용 악화 위험 사이를 저울질하면서 대응하겠다는 태도 반복.
‼️ 핵심내용
여전히 신중하지만 유동성 외에도 긴축에 비둘기 적인 면모.
트럼프랑 무슨 이야기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트럼프가 파월을 공격하지 않는 시점부터 다소 비둘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
그럼에도 국채금리 낙폭과 달러 인덱스의 움직임은 제한적.
양적 긴축의 끝이 양적 완화는 아니란 걸 기억해야 함. 아직 지준금은 채우지도 않았음.
‼️ 장 마감즈음 트럼프가 중국이 대두를 사지 않는 것은 경제적 적대 행위라고 발언.
이로 인해 양전 직전이던 자산들이 다시 한번 낙폭확대.
➡️그 외 소식
▪️대형 은행 실적 호조
Wells Fargo, Citigroup 등이 3분기 예상 웃도는 실적 발표. 은행 업종 중심으로 시장 반등.
▪️ IMF 등 기관들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경고
▪️ 영국 경제 둔화 우려 (“bumpy landing”) 목소리 나옴
▪️ JP 모건 CEO는 사모대출 쪽 리스크 확대 가능성 언급함. 특히 트라이컬러 외의 자동차 모기지쪽 파산이 더 있을 것이라 발언.
✍️정리
변동성이 마무리 되어가는 장세에 찬물을 끼얹는 소식들이 다소 나오는 중. 그럼에도 관세 리스크는 Unknown risk는 아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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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