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말고도 메가이더가 정말 타이밍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 메가이더 시작할 당시에는 이더리움이 가격적으로나 생태게적으로는 험난한 시점이었음. 이때 "Make Ethereum Great Again"이라는 네러티브를 가지고 나온 프로젝트이다보니 당연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었음.
- 그러고 생태계를 빌딩하고 있는 와중에 이더 재단의 신규 조직 체계 출범, 이더 DAT, 이더 가격 상승이 일어남에 따라 해당 네러티브에도 수혜를 받음.
- 그리고 예전에는 L2 무용론 또는 비판적인 시간이 팽배했던 반면 라이터와 같은 L2 사례들을 기반으로 L1 프리미엄 -> L2를 통한 토큰 인플레이션 억제 등과 같은 흐름도 나오고 있기에 메가 이더는 가장 대표적인 L2로 포지셔닝 되었음.
이걸 팀이 다 타이밍 맞게 설계 하는건 당연 불가능하고, 아마 본인들이 밎는 Thesis가 있고 이를 몇년 동안 꾸준히 밀고 나갔기에 운도 따르고 타이밍도 맞았던게 아닌가 싶네요.

1330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