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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오랜만에 적어보는 개인적인 생각 오늘 그냥 시장도 답답하고 오랜만에 제 생각을 한번 기록으로 남겨보고 싶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1. 알트코인 시장 - 사실 작년? 재작년부터 CEX에는 몸집이 큰 대형 프로젝트들이 엄청나게 나오기 시작했고 그 이상으로 DEX에는 수만가지의 밈코인들이 나왔습니다. 물론 시장이 성숙해져가고 크기가 커져감에 따라 이제는 시총 1천억~2천억이 더이상 그렇게 크지많은 않은 수치가 되었지만 시장의 유동성은 한정적이고 순환이 되지 않는 다는게 현재 가장 큰 문제점 같습니다. 매일같이 새로운게 나오면 도태된 프로젝트, 구시대의 유물들은 경쟁에서 밀려 더이상 상장폐지를 통해 없어져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거래소 상장/상폐를 지켜보면 상폐되는 갯수는 상장되는 갯수랑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작습니다. 결국 갯수는 엄청나게 증식하고 시장의 유동성은 분산되게 됩니다. 그래서, 엄청난 호재를 들고 나와도 상승에는 제한이 걸리게 되고 갯수가 너무 많아서 투자자들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헷갈리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시장의 분위기 - 시장의 분위기는 비트코인이 그토록 꿈에그리던 10만불을 넘었어도 그다지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요즘에야 알트시장에 답답함을 느끼고 비트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시거나 비트맥시가 되신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알트코이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작성한 것과 같이 알트코인 시장이 계속 선순환이 되지 않고 유동성이 분산됨에 따라 아직도 TOTAL2 고점을 갱신하지 못한것은 굉장히 우리에게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3. 앞으로의 투자 방향 - 저는 보통 차트,지표 같은 것보다 내러티브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요새 밈, AI agent 등 새롭고 굉장히 규모가 큰 내러티브들이 성장하는 것을 봤지만 최근에 하락폭도 큰걸 보면서 느낀게 결국 크립토 시장도 더이상 비주류가 아닌 주류의 시장으로 변한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크립토 시장만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내러티브들이 큰 하락폭을 맞이하는 것이 결국 반대로 생각하면 크립토 시장이 점점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일반인들도 실제로 이것저것 데이터를 가지고, 지표를 가지고 벨류에이션을 했을 때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야 투자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비트코인은 크립토 시장의 근원이자 믿음이라고 생각하지만, 혁신은 여전히 알트코인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좋아서 여태껏 계속 코인을 해왔고 아직도 그걸 계속해서 찾아가는 중 인 것 같아요. 이제는 크립토 시장 안에서 머무는 내러티브 보다는 일반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러티브가 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시장에 대한 생각으로 끝을 내보자면 3월에는 FOMC 금리 인하 기대감,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이더리움의 큰 마일스톤(펙트라 업데이트), 이더리움 ETF 스테이킹 관련 기대감 등을 통해서 다시금 시장이 반전 되었으면 좋겠네요. 조금 횡설수설 했지만 제 생각은 이러하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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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포스팅
알트코인 투자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 10월에 글을 올린 후 다시 한번 적어보지만, 여전히 알트코인에 대한 매수 욕구는 전혀 생기지 않네요. 저는 현재 바이백을 꾸준히 진행하며 실제로 프로토콜 수익을 내고 있는 Sky와 Aave에만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피해야 할 알트코인들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보조금(인센티브)이 있어야만 사용하는 체인인가? Monad, Plasma 등 신생 체인들은 현재 체인 지표를 부풀리기 위해 막대한 토큰 보조금을 살포하고 있습니다. 이런 코인들은 단기적인 거래용으로만 접근하시고, 보조금을 공짜로 받아 매도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굳이 매수할 이유가 없죠. 반면 Aave처럼 수익 구조가 탄탄한 프로토콜들은 자체 보조금을 뿌리는 대신, 온보딩되는 토큰 재단들이 직접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돈을 받아야만 유지되는 체인이라면, 언젠가 지원이 끊길 때 생태계도 함께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2. 살인적인 토크노믹스(유통량 계획) 이는 업비트의 '유통량 계획표'나 바이낸스의 'Token Unlock' 정보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매달 유통량이 5~10%씩 풀리는 코인들이 많은데, 이런 종목 중에는 고점 대비 1/10 토막 이상 난 것들이 수두룩합니다. 메이저 코인 중에서는 **수이(SUI)**가 실질 유통량 공급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스테이킹 보상이 아닌 초기 투자자 물량이 여전히 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잡거래소에 상장피를 주거나 그 액수가 과도함 이번에 저는 스테이블 매매를 하지 않았는데, Phemex 같은 거래소에도 상장피를 지불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매수 대신 숏 포지션만 조금 취했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도 쓰지 않는 생소한 거래소에까지 상장피를 뿌리고 있다면, 반드시 의구심을 가져야 합니다. 알트코인 매수해서 돈 잃기를 멈춥시다.
viewCount1818
1일 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28581?sid=101 메리츠증권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정부가 사실상 종료시켰네요.
viewCount1577
1일 전
가려버림ㅋ
viewCount1375
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