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9.01 ]
1.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어"…기존 정부 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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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회 후보자는 가상자산이 내재적 가치가 없어 전통적 금융상품과 다르며, 화폐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금·퇴직계좌의 가상자산 투자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스테이블코인 및 가상자산법에 대해서는 혁신과 안전장치의 균형을 강조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은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글로벌 규제 정합성의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2. 여름 랠리 사라진 비트코인, 8월 8% 하락…9월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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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비트코인은 최고가 경신 이후 8%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인 반면, 이더리움은 14%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더리움 ETF에는 40억 달러가 유입됐지만, 비트코인 ETF는 6억2900만 달러에 그쳐 투자 열기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9월은 비트코인에 불리한 시기였지만, 제한된 표본으로 인해 예측 신뢰도는 낮다고 분석됐습니다.
3. 기업들, 비트코인 채굴되는 것보다 4배 더 빠르게 흡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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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한 기업 수요가 채굴 속도를 크게 초과하면서 공급 부족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리버에 따르면 상장 기업과 민간 기업이 하루 평균 1755 BTC를 매입하는 반면, 채굴량은 약 450 BTC에 불과해 수요 초과 현상이 뚜렷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수급 불균형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4. 주류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이더리움…스테이블코인·실물자산 시장 지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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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요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미국의 GENIUS법과 CLARITY법 도입으로 제도적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기술적 신뢰성과 탈중앙화 요건을 충족하며 디파이와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5. 조셉 루빈·톰 리, “이더리움, 월가 채택으로 100배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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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조셉 루빈과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이더리움의 가치가 비트코인을 넘어 100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강한 낙관론을 제시했습니다. 루빈은 월가의 수용이 기존 금융 인프라를 대체할 것이며, 이더리움이 세계 자산 중 최고 가치의 신뢰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JP모건 등 주요 기관의 ETH 스테이킹 전환이 임박했다고 보며, 레이어2 등 확장 기술과 함께 메인체인의 중요성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6. 라울 팔 "암호화폐 투자 인내심 가져야…" 2026년 1분기 정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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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가격 발견 국면을 앞두고 조정기에 접어들었으며, 기관 자금 유입과 스테이블코인 증가로 장기 상승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라울 팔은 이번 시장 사이클이 2026년 1분기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솔라나를 시작으로 주요 알트코인의 상승을 예상했습니다. 그는 현재 흐름이 2017년과 유사하다고 분석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강세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8...공포→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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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9 포인트 오른 48을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개선되며 공포 단계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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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