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입장에서 토큰세일을 하는 이유를 추측해보자.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 것] : 자산의 공정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가장 중요한 것 : 거래량
✔️ 생각해보자. 내가 제육덮밥을 만들었다. 한그릇에 1천만원씩 받고 팔고싶지만, 아무도 사지 않는다. 그럼 나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내 제육덮밥을 사는 가격" 까지 가격을 내린다. 이것이 공정가격이고, 공정가격임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거래량이다.
모든 자산은 거래되어야한다. 알트코인도 마찬가지이다.
재단 : 판매자
유저 : 구매자
이 구조를 가질때, 재단은 높은가격에 팔 수 있는 상황 하에 최대한의 코인을 팔아내는것이 목표이다. 재단의 목표는 "판매" 그 자체이며 토큰세일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돈벌게 해주는게 목표가 아니다.
[그 누구도 거래소에 상장된 알트코인을 사지 않는다]
생각해보라. 당신은 최근 거래소에서 적극적으로 알트코인을 사고팔고 있는가? 지금 아무도 알트코인이 상장되고 사려고 하지않는다. 이제 프로젝트가 토큰을 팔아내기 위해서는 상장 전에 팔수밖에 없다. "공정가격" 이 무엇인지 모르는 개미들이 말도안되게 많은 코인을 말도안되는 가격에 팔아내기 위해서는 말이다.
"돈을 번다" 라는 것을 프로젝트의 존재 이유이다. 돈을 버는 방법에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프로덕트를 통해 매출을 내는곳은 얼마 없다. 결국 토큰을 시장에 가져다 파는 방식으로 돈을 벌어내야한다.
✏️ 당신이 사는 코인이 왜 당신에게 왔는지 항상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자.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는 항상 있을 것. 조심하되 쫄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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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