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 “기관의 블록체인 채택 위해 고성능 레이어1 필수”
라는 제목의 매경기사가 나왔어요, 이 얘기를 한 이 할아버지는 수이의 재단 매니징 디랙터 크리스티안 톰슨(Christian Thompson) 이에요.
매경기사 원문
읽어보면 수이가 TVL이 1B이 넘으며 DEX 거래량이 잘 나오는 편임을 강조하며 완성형 레이어1이라는 이야기를 역설하는 인터뷰인데 10월 기준 DEX 거래량 볼륨이 13빌 가까이 나왔다는 말에 진짜 저렇게 잘 나오나? 하고 생각해보니 아아 10월이면 바로 모멘텀 시즌이구나..
사실 저도 모멘텀때 수이에 콱 물리고 어지러워서 수이 팔로업을 살짝 게을리한 바가 있는데, 최근 한국 최고의 수이맘 스티브님과 대화를 하다 다시 열심히 팔로업을 시작하고 있답니다. 원래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코인에게 물려도 리서치만 잘하면... (아무 일 안생김)
사실 기사에 나온거 다 아는 얘기 반복이긴 한데, 한국에서 '티오더'같은 실사용 사례를 언급하며 스테이블 온보딩에 심혈을 기울인다던지 (이전글), 웹3게임쪽 아직 관심이 많다던지..등등의 이야기.
사실 EVE 프론티어가 수이 온보딩한 얘기는 한 21년쯤 나왔으면 정말 경천동지할 위력의 뉴스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아무도 모르는게 조금 눈물나기도 해요...
수이 전용 스테이블은 살짝 갸웃하기도 했지만 수이가 스테이블 쓰기 좋은 환경인 점이랑, 아직 상대적으로 상방이 높게 뚫려있는 것은 맞는거같단 생각도 살짝 얹어봅니다. (수이가 TVL이 1B이잖아요? 그 밑부터는 바로 500M도 안대요. 바로 앱토스인데, 반면 스테이블 마켓캡은 앱토스가 수수료 지원해줘가며 정말 열심히 했던 부분이라 앱토스가 수이의 3배가 넘음..)
기사에 나온것 이상의 수이 근황, 앞으로의 방향성 같은건 난중에 조금 더 적어보도록 할게요 히히..
https://www.mk.co.kr/news/stock/1148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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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