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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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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 트럼프 “중국에 더 이상 관세 올리고 싶지 않다” 발언...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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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포스팅
😏 Quack AI Builder Night 후기 ✅ Quack AI에서 Web3 생태계 빌더, 파트너, KOL, 대학 커뮤니티,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오프라인 밋업에서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 주요내용 🟢Quak AI의 AI Agent 기반 거버넌스 모델 🟢기존 POS, DAO의 모델들은 실행보다는 투표와 투표권 자체에만 중점을 둠 🟢AI 에이전트가 실행 주체가 되는 환경에서는 투표보다도 실행 통제와 책임 구조를 중점으로 보게됨 🟢기존 거버넌스 모델의 단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의 가능성 💬 Quack AI의 한국 Builder Ecosystem 및 Korea Builder Program 밋업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선 Quack AI는 AI Agent를 활용한 차세대 거버넌스 모델을 발표했는데요. 기존 거버넌스 모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개발자, 인프라 팀, 엔지니어, Web3커뮤니티 KOL, 대학 동아리, 연구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는 자리 였다고 하네요. 트위터 #QUAC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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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2025년 연간 결산(3, 4분기) ‼️2025년 3분기 그러나 2분기는 3분기의 예고편에 불과했다. 개인적으로 3분기부터 미국경제의 균열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 이 의견을 증명하듯 고용 둔화 신호는 3분기부터 뚜렷해지기 시작했다. 실업률은 4.3%로 상승하며 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구인 및 이직률 하락 등 노동 수요의 둔화가 나타났다. 미국 정부의 셧다운 또한 이 시기에 부각되기 시작했다. 이에 반응한 채권 시장 또한 불안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연준은 9월 FOMC에서 0.25%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긴축 기조에서 전환을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었다. 정책 금리 목표 범위 또한 4.00~4.25%로 낮추었다. 강한 성장지표와 금리 인하가 혼재하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었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 때 4.5%까지 상승했다가 분기 말에 4.2% 수준으로 안정되었다. 그러나 실질 GDP가 연율 4.3% 까지 가속화 되면서 2년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을 기록. 이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은 미국의 "민간 소비"가 핵심이었다. 기업들은 이에 따라 AI 관련 설비투자를 늘려 고정 투자 자금들이 증가했으며, 연방정부 지출 또한 재정 집행 재개로 반등하여 성장률에 불을 지폈다. ‼️2025년 4분기 4분기는 변동성의 확대. 그리고 "피벗(Pivot)"에 대한 기대가 핵심이었다. 2025년 1, 2, 3분기를 거치며 소비의 양극화와 노동 시장의 이중성이 확대되면서, 연준은 고민이 깊어졌다.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그로 인한 후방효과가 걱정되나, 노동시장의 냉각을 지켜보면 고금리 기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게다가 여기에 찬물을 끼얹듯 수시로 파월 연준의장을 해임하려는 트럼프와, 데이터 공백을 만든 미국 정부의 셧다운(Shut-down)은 연준이 더이상 독립적인 기관이 아닌 정치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관으로 만들었다. Bad is Good 기조가 이어지며 데이터 결과에 따른 시장의 랠리는 계속 되었으나, AI 기업들의 과도한 회사채 발행과 재정의 불건전성이 화두가 되며 시장에 의문을 던지기 시작하였다. 4분기 노동시장은 확실히 식어가고 있음을 나타냈고, 미국의 성장을 주도하는 "소비"는 K자형 양극화의 심화로 나타났다. 이로 인하여 Bad is Good 기조가 끝나가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계속해서 확대되었다. 💡 정리 2025년은 골디락스를 유지하기 위한 한 해였다. 그로 인한 정치/정책적 압력이 주가 되는 한 해였다. 이로 인한 변동성 확대가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이어졌고, 시장 참여자들은 주가와 지수상승에도 불구하고 돈을 번 사람만 버는 시장이었다. 결국 제한된 시장내에서 소수의 기업이 이끄는 장세가 이어졌으며, 이는 실물경제에 나타나기 시작한 K자형 경제 성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보인다. 2025년 한 해가 AI의 주도하에 변동성 확대를 나타내고, 옥석가리기가 진행되는 과정이었다고 한다면, 2026년은 경기를 후행하는 노동지표의 악화로 인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더 커지는 한 해가 될 것이고, 이로 인한 연준의 방향이 중요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제로금리 시대는 끝이 나고 중립 금리(Neutral Rate)'가 과거보다 훨씬 높은 수준(3%대)인 것을 시장이 받아들인 만큼, 2026년에 금리 인하와 부양책이 살아난다면, 채권과 부동산, 배당에 신경을 쓰는 것이 더욱 유리한 한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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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
📕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2025년 연간 결산 2025년 마지막 금요일이 끝났다. 올 해 금융시장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변동성"이 아니었을까 싶다. ‼️2025년 1분기 1분기는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변동성이 2025년도를 휩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때와 마찬가지로 중국 견제를 중심으로 한 관세정책을 펼칠 것을 예고했고, 이에 따라 시장은 공포심에 휩쌓였었다. 1분기 노동시장은 연초에 견조한 고용 증가세를 보였으나 연방정부 인력 감축과 자연재해(토네이도와 화재) 등 일회성 요인으로 증가 폭이 둔화되었다. 연준(Fed)은 3월 FOMC에서 정책금리를 4.5%로 동결하며 고금리 기조를 지속.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에도 무역정책 불확실성으로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여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대 중반에서 등락했다. 이때 실질 GDP가 전기 대비 연율 -0.5%로 감소하며 팬데믹 이후 첫 분기 역성장을 기록. 이와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경제 전역에 노 랜딩(No Landing) 공포가 퍼지며 채권시장이 발작했다. ‼️2025년 2분기 2분기는 본격적으로 채권시장의 발작과 변동성이 시작한 시기였다. 시장은 방향을 잡으려 애썼고, 트럼프는 관세정책 외에 시장의 아픈 곳을 건드리면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시기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노동시장은 1분기와 마찬가지로 완만한 고용확장이 이어졌고, 실업률은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제조업과 물류 부문이 관세 영향으로 일부 고용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채권시장은 "회사채"가 중심이 되는 발행이 이어졌으며, 장기 국채의 수요는 비교적 견조했다. 이 시기에 GDP 또한 반등 하며 1분기 감소분을 만회했는데, 비교적 과도한 레버리지를 정리하고 본격적인 AI 랠리가 다시 시작될 무렵이었다고 생각한다. -2부 계속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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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