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6월 첫째주 위클리이슈
이번주는 고용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우려와 트럼프와 머스크의 대결(?)로 인해 변동성을 키우는 한주였다. 차례차례 정리를 해 보면,
1️⃣고용 시장
* 5월 비농업 고용 139,000명 증가, 예상치(130,000명)보다 상회. 실업률은 4.2%로 안정적 유지
* ADP 민간고용 5월 증가는 37,000명으로 2년 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민간부문의 둔화 신호
* JOLTS(4월 기준), 실업수당청구 건수 증가 등 노동시장 회복 탄력성을 일부 의심하게 하는 지표도 등장
👉 노동시장 전반은 견조하지만, 민간고용 지표의 약화는 경기 불확실성을 반영.
2️⃣ 물가·인플레이션
* ISM 제조업 PMI(5월) 48.5로 3개월 연속 위축. 특히 재고 감소, 투입비용 상승이 관측됨
* 중심 물가 압력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연준은 물가 안정 목표 달성을 우선시할 가능성, 특히 관세 인상 여파가 CPI에 반영될 가능성
👉 제조·서비스 부문 동시 위축은 경기 둔화 가능성을 뜻하며, 물가 안정 지연으로 정책 여지는 제한적.
3️⃣ 통화 정책 및 환율
* 연준 금리는 당분간 동결 기조 유지 가능성 높음. 다만 경제가 급격히 둔화될 경우 연말 금리 인하도 논의될 여지 있음 .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포인트 금리 인하” 요구하며 연준에 압력 행사
👉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와 불확실성 요인이 혼재, 중립적 통화 정책 유지 속에 추후 방향성 주시.
4️⃣ 무역·관세 및 글로벌 전망
* 트럼프 관세 정책: 철강·알루미늄에 최대 50% 관세 재부과, 반도체·의약품도 검토 중.
* OECD는 이로 인해 미국 GDP 성장률이 2025년 2.8→1.6%, 2026년 1.5%로 크게 낮아질 것이라 전망
* 대중·독일 무역협상은 큰 진전 없이 불확실한 상태
👉관세 리스크가 주요 변수로 작용하며, 글로벌 공급망과 투자심리 위축의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 중
-2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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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