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ASH에 대한 심각성
📌배경지식
크로노스다오에서 연계 프로젝트로 크로노스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카이로스 캐쉬를 런칭한 적이 있음.
KASH가 1달러로 페깅되어 있다고 문제가 없는게 아님.
예시를 들어봄.
A가 프로토콜에 100만원치 KRNO을 맡기고
80만원치 KASH를 빌림
맡긴 KRNO의 가치가 떨어져서
A는 그냥 80만원치 KASH를 가져감
프로토콜은 KRNO을 팔아서 KASH를 확보하여 장부에 빈틈이 없도록해야함.
근데 프로토콜이 KRNO도 가지고 KASH를 매꾸지 않았음.
여기서 문제는 KASH도 KRNO도 찍어낸 사람이 동일하다는 것.
KRNO는 고점 대비 1500토막이 나서 더이상 KASH의 가치를 담보하지 못함.
즉, 허공에서 KASH를 찍어낸 것과 동일하게 되고
그런 KASH를 600만 달러치를 공금을 이용해 1:1 스왑한 것.
✍️Comment
위 내용은 단순히 KASH가 가치가 있는지 문제를 넘어서
프로젝트의 근간을 뒤흔드는 얘기.
홈페이지에는 현재가 1달러라고 백킹가치에 포함시켜 놓아 유저를 아직도 기만 중.
현재 KASH에 잡혀있는 담보는 100만달러가 조금 넘음.
하지만 발행된 KASH는 850만 달러정도가 되어
KASH의 실질 백킹가격은 0.17달러 정도.
그럼 이전에 청산 시스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단거고
그 알고리즘에 대한 의문도 시작됨.
그동안 많은사람들이 청산 시스템으로 피해를 봤음에도
잘도 뭉개온것도 능력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