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비트가 CARF 이행규정에 따른 본인확인서 제출 절차를 도입합니다. 이게 뭐냐면 대한민국에 납세의무가 있는 사람이 해외거래소에 코인을 두면서 종국 한국으로 가져올때 세금신고를 적법하게 하는지 각국 정부와 코인거래소들과 가입자의 자산, 거래내역 등을 공유하는 것 입니다. 아마도 이게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해외거래소 자산 신고는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 같은게, 결국 모든 거래소가 과세당국에 정보를 준다는 이야기라서 굳이 신고안해도 국세청이 다 알수 있습니다. 26년에 정보를 모아서 27년부터 과세를 시작하려는 준비단계로 보입니다. * 과세유예의 명분 "인프라 미비" 에서 하나가 완성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세금내기 싫으면 두바이나 싱가폴, 홍콩으로 가서 살면 됩니다. 업비트 공지사항 보기

📌 아서헤이즈 분석글- RMP? 이름만 바꾼 QE 저는 아서헤이즈의 아티클을 메일로 구독하고있습니다. 12월 19일자 아티클 내용 요약본입니다. ✔️ 최근 연준이 꺼낸 RMP(Reserve Management Purchases). 이거 새로운 정책처럼 포장했지만… 음, 결론부터 말하면 QE랑 다를 게 없음. 단기국채(T-bill) 산다는 점만 다를 뿐, 본질은 돈 찍어서 정부 적자 메워주는 구조. ❓ 왜 굳이 QE란 말을 안 쓰냐? QE = 인플레 = 정치적 자살 버튼. 그래서 연준은 “이건 기술적 조치야”, “경기부양 아님” 같은 말로 포장 중. 근데 회계 흐름 보면 결국 돈 → 국채 → 정부지출 → 인플레 이 루트 그대로임. ❗️ RMP가 더 위험한 이유 1. 종료 시점 불명확 2. 월 한도 불명확 3. 뉴욕 연준 판단에 따라 사실상 무제한 가능 * QE보다 더 조용하고, 더 오래 갈 수 있는 머니프린터. 🟰 위험자산에는 뭐가 좋냐 단기적으로 시장은 아직 “RMP < QE” 착각 중 → 비트는 답답. 근데 인식 바뀌는 순간? *️⃣ 유동성은 결국 주식·금·비트코인으로 감. 2009년 데자뷰 느낌 슬슬 남. 결론 🟰 지금은 현금 가지고 있을 구간이 아니다. 머니프린터가 돌아가면 답은 항상 같았다.

💡 수수료 바이백에 대한 입장 정리 투표가 마감되었습니다. 그 어느것도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커뮤니티 유저들은 바이백 & 소각을 최우선순위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코인 투자자들의 목적은 코인가격의 상승이 목적이니까요. 중립적인 제 입장에 동의해주신 분도 41%나 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많을줄 몰랐어요. ✔️ 이번 투표로 느낀점 커뮤니티가 원하는것은 "실제로 바이백 & 소각을 통해서 코인 가격을 상승시켜" 도 있지만 "바이백, 소각하는 성의라도 보이면서 미래를 도모해라, 지금이 없으면 나중도 없다" 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다소 의역인가..?) 어떻게 매출을 활용하던 어쨌든 바이백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