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프로젝트는 현실을 파는게 아니다. 꿈을 팔아야 한다.
바빌론은 지금 작은 소각, 바이백, 듀얼 스테이킹 이런게 집중해야 하는 게 아니라
1. 밖에서 아무리 짖어봐라. 이만큼 기관들의 압도적인 신뢰를 받으면서 6만 BTC나 예치받은 애들 우리밖에 없다.
2. 결국 수많은 비트코인 프로젝트들의 뿌리는 우리다. 대부분의 BTC 파생 프로젝트들은 우리를 통하고 있다. 아무리 지금 시장에서 $BARD를 비롯한 파생 상품들이 잘나가고 있어도 가장 근간은 우리다.
3. 어차피 소각 모델이든 프로토콜 레비뉴 기반 바이백이든, 그건 나중에 언제든 킬 수 있다. 시장을 먹고 나서 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지금은 그게 전혀 중요한 페이즈가 아니다.
라고 외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프로젝트는 현실이 아닌 비전을 팔때 가장 빛납니다.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끔요!
저는 BTCFi의 성장을 강하게 믿는만큼, 바빌론이 앞으로 훨씬 더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시장이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 아닌 '세계 최강의 담보 자산'으로 리밸류에이션하는 별의 순간은 무조건 옵니다. 바빌론은 그 비전을 팔아야 해요.
비트코인 100만개가 볼트로 대출하는 시대가 온다! 비트코인은 가장 강력한 자산이고, 전세계를 먹을 힘이 있다! 그리고 그때 레비뉴 기반으로 우리가 방향을 튼다고 생각해봐라!
이런 걸 팔아야 해요. 지금 당장 토큰에 목메는 건 너무 마이크로한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좀 극단적인 예이긴 한데, 일른 머스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