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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서틱 "올해 웹3 보안사고 규모 $33.5억" ______ 글로벌 웹3 보안업체 서틱(CertiK)이 올해 웹3 보안 사고로 인해 총 33.5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서틱은 연례 보고서를 통해 "특히 전체 손실의 절반 가량인 14.5억 달러가 공급망 공격에서 기인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2월 발생한 바이비트 해킹 사건이다. 해커들은 예전처럼 개별 프로토콜이나 스마트 컨트랙트의 취약점을 찾기보다 기업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핵심 서비스 또는 인프라 공급망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는 한 번의 해킹으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시스템적 리스크를 유발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피싱 사이트와 메시지를 생성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