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랠리 주춤...美 수요 회복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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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BTC 상승장이 본격화하려면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 회복과 함께 9만 달러 단기 저항선을 확실하게 돌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진단했다. 매체는 "BTC 실질 수요 지표가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카프리올인베스트먼트의 BTC 실질 수요(Real Demand) 지표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수요가 급격히 둔화되며 -3491 BTC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동시에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2주 사이에 빠르게 하락해 현재 -0.08까지 내려갔다. 이는 미국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현재 시장의 핵심 분기점은 미국 투자자의 수요 회복과 9만 달러 돌파 여부다. 8만4000 달러 지지선이 유지되는 가운데 BTC가 9만~9만2000 달러 구간을 재돌파할 경우, 강세 모멘텀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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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