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작 쭉 해오면서 느낀 주관적인 생각
TGE관련 정보는 중심을 잘 잡는 프로젝트가 성공한다. 여기서 중심이란 커뮤니티와 밀당을 의미하는데, 이것도 능력이라고 생각.
까고 말해서 시장 상황에 기대어 이때쯤이면 괜찮겠지 = 프로덕트에 자신 없음을 보여주는것 아닌가 싶음. 이대로 하락장이면 4년뒤에 나올거임? 밀려서 나중에 TGE해봐야 재미 못본게 많았음.
찐 GOAT 프로젝트라면 시장이 하락장이여도 수이처럼 부구니 그려가면서 먹여주면 되는거고, 플랫폼 준비 끝나서 TGE 눌렀는데 운좋게 시장이 반등해서 더 대박난 하리를 생각해보면 답 나옴. 시장 상황 운운했던 플젝들 다 나락감.
괜히 기대감 높였다가 밀려버리면 민심박살+뱉은 말 수습하느라 욕받이 등등 뭔 고생인가 싶음..
문제는 한번 미룬 TGE는 기약없이 밀리는경우가 많아서 더 걱정이긴 한데 엣지는 사실 TGE버튼 안누른게 이상함. 결국 시장 좋을때 짧게 사고한번 치려고 그런건가 싶기도..(좋게 말해서)
라이터는 시장상황 무시하고 TGE해서 건전하게 쌓아 올리겠다 약속한건 지켜줄거라 믿음. 어차피 결과 까보기까지 몇일 안남았으니.
정리
좋은 케이스:1년 내외로 마무리 지음. 필요한 말만 하고 슬쩍슬쩍 기대감만 던져줌.
나쁜 케이스:기본 1년 넘어감. TGE 계속 밀림. 말 존나많음. 맨날 빅띵 ㅇㅈㄹ 까보면 킨자같은애랑ㅊ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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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