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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cobak_alert/2101/6242389246098476148
코인베이스 리포트 : 2026년 암호화폐 시장 3가지 트렌드 ✍️ 코인베이스 보고서 - 코인베이스의 기관 전담 부서인 Coinbase Institutional은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어갈 3가지 핵심 분야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 - 특히 코인들의 가격과 채택을 결정하는 요소는 단순히 ‘hype(유행)’이 아닌 ‘펀더멘털’이 될 것이라고 강조 - 즉, 불장이 오더라도 모든 코인이 다 같이 오르는 현상은 줄어들 것이라는 의미 - 특히 소수의 핵심 섹터에만 돈과 사람이 몰리는 양극화가 심해질 것이라고 전망 ⚠️ 다 오르던 시대는 끝났다 - 비교적 최근까지는 hype(유행,소문 등)이 코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만들고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면, 앞으로는 이런 요소만으로는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 신규 상장, 단발성 호재(파트너십, 백서 업데이트 등)는 더 이상 가격 상승 재료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뜻 📈 가격을 결정할 요소들 - 앞으로는 코인 가격은 ‘기관 참여’와 ‘구조적 시스템’이 결정하게 될 것 - 즉, 월스트리트의 헤지펀드나 ETF 같은 거대 자본이 코인 가격 형성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게 된다는 의미 - 기관들은 단순히 hype이 아닌 정교한 계산과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유행이나 소문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 - 또한, 보고서에서는 ’Market Plumbing’을 강조했는데 이는 선물 옵션 만기, 펀딩비, 청산 구조 등 같은 복잡한 금융 공학적 메커니즘을 의미 - 예전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가격을 움직였다면, 앞으로는 ‘알고리즘에 의한 매매 구조’가 가격을 움직이게 될 것이라는 해석 ⭐️2026 핵심 섹터 3가지 1️⃣예측시장 - 예측 시장은 더 이상 실험적인 상품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금융 인프라로 진화 중 - 미국의 세제 변화(Tax changes)에 따른 반사 효과로 사용자 유입이 확대될 가능성이 큼 - 또한, 시장 파편화를 해결할 '애그리게이터’가 등장하며 주간 거래량이 수십억 달러 규모로 통합 및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2️⃣ 스테이블코인 -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장 확실한 사용 사례로 자리 잡음 - 단순 트레이딩 수단을 넘어 국경 간 송금(Remittances), 기업 급여 지급, 대금 정산 등 실물 경제의 핵심 도구로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될 것 - 보고서의 자체 모델 예측에 따르면 2028년 말까지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가총액이 약 1조 2천억 달러(약 1,600조 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제시 3️⃣ 페이먼트 (Payments) - 블록체인 기반 결제가 AI 및 자동화된 거래 전략과 결합하며 디지털 시장의 기반 인프라로 자리 잡음 - AI는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 작용하며, AI 에이전트 간 자동 결제 등 새로운 형태의 수요가 기존 결제망을 빠르게 혁신할 것 - 일시적인 투기가 아닌, 실제 생활과 금융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지속적인 사용성(Utility)이 증명되는 단계에 진입했으며 더 큰 성장이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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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k_alert/6235274044358374912
코박 얼럿 (Cobak Alert)
@cobak_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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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배 상승 이끌었던 스테이킹 역전 현상…6개월만에 재등장 💬 이더리움에 무슨 일이? - 12월 27일, 이더리움 스테이킹 대기 물량이 언스테이킹 대기 물량을 6개월만에 처음으로 역전 - 12월 29일 기준, 스테이킹 대기 물량은 약 745,000 ETH, 언스테이킹 대기 물량은 약 360,000 ETH로 격차가 더욱 확대 -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속도라면 언스테이킹 대기 물량이 1월 3일에 ‘0’에 도달할 수 있다며, 매도 압력이 진정될 것이라고 전망 📈 스테이킹 대기 물량 증가 이유 - 2025년 5월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 이후, 검증자(Validator)가 스테이킹할 수 있는 최대 이더리움 수량이 2,048 ETH로 상향됨 - 펙트라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검증자 계정당 최대 32 ETH까지만 스테이킹 가능 - 이로 인해 고액 자산가 및 기관 단위의 대규모 스테이킹 참여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 - 특히 비트마인 같은 대형 디지털 자산 운용사들이 대량으로 이더리움을 사들여 스테이킹하고 있다고함 - 비트마인은 현재까지 약 340,000 ETH를 스테이킹한 것으로 알려짐 🔼이더리움 가격 변화 전망 - 모나드의 디파이 책임자 Abdul은 “지난 6월 이더리움 스테이킹 대기 물량이 언스테이킹 대기 물량을 역전한 직후 이더리움 가격이 두 배 가까이 급등했다”라며 “2026년은 영화같은 해가 될 것”이라고 X(트위터)에 게시 - 물론 당시에는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시장 전반의 강한 호재가 있었음 - 다만 6월 이후 비트코인이 약 25% 상승하는 동안, 이더리움은 같은 기간 약 2배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테이킹 증가와 언스테이킹 물량 감소가 가격에 미친 영향은 무시하기 어려움 - 이번에도 이더리움은 홀더들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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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2026년 RWA 토큰화 시장 전망 : 신흥국 중심의 성장 🪙2026 RWA 토큰화 트렌드 : ‘립프로깅’ - 2026년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은 선진국보다 개발도상국에서 더 활발하게 도입될 것으로 전망 - 경제학 용어로 ‘립프로깅(Leapfrogging)’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큼 - ‘립프로그현상’이란 기술적으로 낙후된 국가나 사회가 기존의 중간 단계를 건너뛰고, 첨단 기술이나 혁신을 단기간에 빠르게 도입·성장하는 현상을 의미 - 즉, RWA 토큰화 시장은 신흥 시장의 빠른 채택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성장을 지속할 전망 ❓왜 개발도상국일까? - 개발도상국은 투자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3가지 마찰(Friction)이 발생 ①비용마찰 낙후된 금융시스템으로 인해 중개 수수료, 환전 수수료, 송금 수수료가 비쌈 ②시간 마찰 행정 절차가 복잡해 자금이 실제로 도착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됨 ③신뢰 마찰 투자 대상이 신뢰 가능한지, 사기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함 - RWA는 이를 해결할 효과적인 솔루션 - 중개 은행 없이 전 세계 어디서든 즉시 자금 이전이 가능하고, 블록체인 장부를 통해 소유권과 거래 이력이 투명하게 검증되기 때문 💳 신흥국 RWA 토큰화 선호 자산 - 개발도상국은 국채나 머니마켓펀드(MMF) 보다 부동산과 원자재 그리고 고정 수익을 제공할 능력이 있지만 전통적인 금융권 대출을 받기 어려운 기업들이 토큰화에 적극적일 것으로 전망 - 미국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강하기 때문에, 국채를 토큰화해 DeFi 시장에서 활용하는 구조가 비교적 자연스럽게 작동함 - 반면, 베트남 같은 개발도상국은 가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원자재를 토큰화하여 자국 화폐 대신 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커질 가능성이 높음 - 금, 곡물 같은 원자재나 부동산은 화폐 가치가 떨어져도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토큰화될 경우 일반 서민층의 투자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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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연준의 ‘스텔스 양적완화(QE)’는 2026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수 있을까? 🔖 스텔스 양적완화란? - ‘스텔스 양적완화(Stealth QE)’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통적인 양적완화(QE)와는 개념이 조금 다름 - 보통 양적완화는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의도적으로 대규모 자금을 풀고 시중의 국채를 매입해 막대한 현금을 시장에 직접 공급하는 정책을 의미함 - 반면, ‘스텔스 양적완화’는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한 정책은 아님 - 중앙은행이 대놓고 돈을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은행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기 위한 기술적·운영적 조치를 취했을 때 시장에서는 이를 ‘스텔스 양적완화’라고 부름 - 의도는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된다는 점에서 양적완화와 유사한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같은 맥락으로 해석하는 것 ❓ 준비금 관리 매입 vs 스텔스 양적완화 - 현재 연준은 ‘양적완화’ 혹은 ‘스텔스 양적완화’라는 표현 대신 ‘준비금 관리 매입(RMPs)’이라는 표현을 사용 - 다만, 시장 투자자들은 ‘준비금 관리 매입(RMPs)’을 ‘스텔스 양적완화’라고 표현하기도함. (표현 방식만 다를 뿐 의미는 같음) 💵현재 연준의 ‘스텔스 양적완화’ 방식 - 어쨌든 현재 연준의 스텔스 양적완화, 즉 ‘RMPs’는 연준이 직접 단기 국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 ✅시작 시점 : 12월 12일 ✅매입 규모 : 약 400억 달러(약 57조 원) 규모의 단기 국채 - 여기서 핵심은 연준이 RMPs 정책을 일회성이 아닌 시스템화하겠다는 것 - 연준은 매월 9일 전후로 다음 한 달 동안 얼마만큼의 국채를 매입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스케줄을 공개할 예정 - 즉, 한 달 내내 국채를 꾸준히 사들이면서 시장에 현금을 지속적으로 주입하겠다는 뜻 - 2026년 동안 매월 꾸준히 유동성이 공급되는 파이프라인이 깔린 셈 🔼 2026년 떡상 기대해도 좋은걸까? - RMPs는 시장에 유동성을 주입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호재는 맞음 -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매입 예정 규모는 약 400억 달러 수준 - 2021년 팬데믹 당시 연준이 매월 8,000억 달러를 공급한 것에 비하면 시장에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만들기에는 규모가 상당히 제한적임 - 지금 단계에서는 폭발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보다는 큰 하락을 방어해주는 완충 장치가 생겼다고 해석하는게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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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