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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
물론 이 포인트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도 맞는데... 펨코라는 사이트가 오랜 시간동안 점점 다양한 영향력이 생기고, 여기서 활동 얼마나 했는지를 보여주는거 말곤 아무 기능이 없던 이 포인트에 가치가 생겨버린거에요.
엥 이딴 사이트 포인트를 사서 뭐에 씀? 하겠지만..
텔레그램만 해도 다리털 부숭부숭한 다 큰 남자어른들이 귀여운 병아리 이모지 쓰려고 월정액 결제하잖아요😊
이 '잉여력포인트'가 도박에 쓰이기도 하는데, 많이 모으면 이쁜 백곰 망곰 아이콘으로 자기 닉네임을 꾸밀 수 있는 기능이 있다보니 잉여력 포인트를 준다면서 각종 정당을 지지해달라느니, 자기 설문조사 좀 도와주면 잉포를 주겠다느니 하는 식으로 사용이 되기 시작했어요.
즉. 단순 어느정도 돈같은 역할을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슬슬 중고나라에서 어느정도 가치로 거래가 되기 시작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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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