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스테이블코인 확산, 은행권에만 위협]
스테이블코인이 국가 안보 위협이라는 비판과 달리 은행 수익에만 실질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델파이디지털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보고서는 현재 미국 국채 수익률이 약 3.89%인 반면 일반 예금 계좌 금리는 0.39% 수준으로, 은행들은 일반인들의 예금을 통해 막대한 마진을 확보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국채를 담보로 자산을 운영하며 그 수익을 보유자에게 직접 환원하는 방식을 점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같은 구조가 확산될 경우 은행권에서 예금이 대거 이탈할 가능성이 있으며, 은행권은 싸고 좋은 자금 조달원을 잃고 저금리 대출 서비스도 약화될 수 있다. 결국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은 전통 금융권이 누려온 무위험 수익 구조를 위협, 금융시장의 자본 흐름을 재편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상원, 트럼프 이란 군사 개입 제한 결의안 부결]
미국 상원이 이란에 대한 군사 개입 확대를 제한하기 위한 전쟁 권한 결의안을 부결했다고 CBS뉴스가 보도했다.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 행동을 제한하려는 민주당의 시도가 세 번째로 무산됐다. 코리 부커 민주당 상원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에는 의회의 명시적 승인 없이 이란과 관련된 군사 작전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란 내 또는 이란을 상대로 한 적대 행위에서 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까지 의회는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적이 없다.
[블룸버그 미 상무장관, 지명 후 캔터 지분 매각 당시 테더에 거액 대출 받아]
캔터 피츠제럴드 CEO 출신 미국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이 장관직 지명 후 연방 규정 준수를 위해 지분을 자녀들에게 매각하던 과정에서 테더로부터 거액을 대출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대출 규모와 목적은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워드 러트닉이 테더 측 대출을 자녀들의 캔터 피츠제럴드 지분 매각에 활용했다는 의심도 제기됐다. 다만 상무부와 하워드 러트닉 측은 관련 절차가 적법하게 진행됐다는 입장이다. 블룸버그는 테더와 캔터 피츠제럴드는 최근 수 년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암호화폐 우호 정책과 관련해 이해상충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워드 러트닉은 2024년 11월 상무장관으로 지명됐으며, 당시 테더 대주주인 점이 보도되기도 했다.
[분석 “비트코인, 건강한 조정”]
비트코인이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발표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온체인 데이터가 여전히 견조해 상승 추세에서 나타난 건전한 조정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엑스윈 리서치 재팬은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비트코인은 FOMC 회의 이후 뉴스에 팔자는 흐름이 나타나며 상승분을 빠르게 반납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소 약해지면서 단기적으로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될 것이란 전망도 한 풀 꺾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온체인 데이터는 여전히 견조하다.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꾸준히 감소하는 반면 ETF 보유량은 늘어나며 기관 중심의 매집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조정 단계에서 공급이 줄어드는 것은 중기적로 상승 동력을 뒷받침할 수 있다. 특히 가격이 하락하는 구간에서도 고래 투자자들의 매집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포지셔닝을 보여준다. 결국 시장은 단기적인 거시 변수에 따른 조정과 중기적인 구조적 강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단계에 있다. 단순한 약세가 아닌 상승 추세 속에서 나타난 건전한 조정이라고 평가했다.
[명동에 가상자산 환전소 차려 피싱 자금 수백억 세탁]
미등록 가상자산 환전소를 운영하며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 수백억원을 세탁한 가족 범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특별금융정보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국내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자금세탁 조직원 1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명동에서 미등록 가상자산 업체와 환전소를 운영하며 보이스피싱 환전책들이 가져온 현금을 테더코인으로 바꿔 해외로 송금했다.
[국내 DAT 비트맥스 보유 BTC 하나도 매도 안 해]
국내 암호화폐 매집(DAT) 기업 비트맥스가 보유 비트코인을 하나도 매도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국내 한 매체는 비트맥스가 4대1 무상감자 직전 보유 물량을 모두 거래소에 입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홍상혁 비트맥스 대표는 공시된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에서 당사의 디지털자산 보유 현황을 투명하게 보고하고 있고 외부회계법인의 철저한 검증과 감사 속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보관돼 있다. 보안 강화와 운용 효율화를 위해 여러 안전한 지갑으로 분산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서틱, 미 블록체인 서밋 참석...암호화폐 업계 보안 표준 확보·지원 규제 체계 마련돼야]
암호화폐 업계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이 가장 큰 약점으로, 해커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고 글로벌 웹3 보안업체 서틱(CertiK)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제이슨 장(Jason Jiang)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블록체인 서밋에 참석해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인프라 보안, 산업 규제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 2025년은 공급망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해로, 두 건의 사건에서 14억5000만 달러 이상 손실이 발생했다. 또 지난해엔 240건 피싱 공격이 발생해 가장 빈번한 공격 유형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크로스체인 브릿지의 복잡한 검증 메커니즘과 통일되지 않은 업계 보안 표준이 생태계 안정성을 위협하는 핵심 요인이다. 사고에 대응하려면 규제 체계가 취약점 공개와 보안 기술 연구, 산업 협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이슨 장은 미국 정계 인사들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 소비자 보호 및 사기 방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바이낸스 리서치 유가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금융 시장에 만연]
유가가 주도하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금융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바이낸스 리서치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보고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에너지 단지를 타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차단된 뒤 에너지 공급 충격이 발생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데이터와 연준의 금리 동결이 더해지며 시장은 유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됐다. 연준의장 제롬 파월은 에너지 주도형 인플레이션을 간과하지 않겠다며 금리 인상 옵션까지 논의했음을 언급한 바 있다. 암호화폐 시장과 금 등 원자재 시장 전반적으로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50 달러에 육박,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미 법원, 국세청에 금융정보 넘기기 싫다 코인베이스 사용자 소송 기각]
미 캘리포니아 법원이 한 코인베이스 사용자가 자신의 정보가 국세청(IRS)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당 사용자는 2022년 연방 세금신고를 위한 세무조사 관련, 코인베이스에 자신의 금융 기록을 넘기라고 명령한 IRS의 소환장을 무효화해달라며 IRS에 소송을 걸었다. 그러나 법원은 그가 청원 제출 후 90일 이내에 이 사실을 정부 기관에 통지해야 한다는 연방 민사소송 규칙을 준수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기각 처리했다.
[국민의힘 ‘디지털자산 과세 폐지’ 법안 추진]
국민의힘이 내년 시행을 앞둔 디지털자산 과세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추진한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국민의힘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하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날 대표 발의했다. 야당은 주식과 디지털자산 간 과세 형평성 문제에 공감대를 모아 법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코인베이스, 이용자에게 시드 구문 직접 입력 요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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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