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마크업 일정 변경…공화당 ‘의미있는 진전’ 강조
🗓 마크업 일정 변경
-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마크업 일정이 1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월 마지막 주로 심사 일정이 변경됨
❓마크업 일정이란?
- 마크업(Markup)이란 법안이 본회의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하는 가장 중요한 ‘1차 관문’
- 미국 의회에서는 법안이 발의되면 곧바로 본회의 표결에 부쳐지는 것이 아닌, 관련 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모여 법안을 수정·토론한 뒤 본회의 회부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를 거치게 됨
✍️ 마크업 일정 변경 이유
- 공화당 소속 존 부즈먼 상원의원은 마크업 일정 연기 이유에 대해 “법안 추진에 필요한 폭넓은 지지를 확실히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
- 만약 합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마크업을 강행했다가 위원회 투표에서 부결되면 해당 법안은 사실상 폐기되거나 무기한 연기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협상을 하고 당일에 빠르게 통과시키겠다는 의도로 해석됨
👍 현재 진행 상황
- 공화당 위원장인 부즈먼 상원의원은 민주당 핵심 인사인 코리 부커 상원의원과 주말 동안 협의 과정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강조
- 현재까지의 분위기를 종합하면, 마크업 절차는 큰 이견 없이 무난하게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본회의까지 무사 통과할까?
- 다만 마크업 통과 이후에도 ‘상원 본회의 표결’ → ‘하원과의 조율’ 단계를 거쳐야 대통령 서명으로 이어지는 만큼, 본회의 단계에서는 여전히 변수 예측이 어려운 상황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크업이 어떤 분위기로, 얼마나 빠르게 통과되느냐에 따라 본회의 통과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