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카이토, 내부 정보 활용 KAITO 덤핑" 의혹 제기]
AI 기반 웹3 정보 플랫폼 카이토(KAITO) 팀이 X(구 트위터)의 '인포파이 앱 금지' 정책 변경, '야핑'(프로젝트 관련 X 포스팅에 토큰으로 보상을 주는 서비스) 사업 중단 등 내부 정보를 활용해 KAITO 토큰을 덤핑했다는 의혹이 복수의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되고 있다. 약 2.9만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KOL 바수크립토(vasucrypto)는 "카이토 팀 연관 주소(0x049로 시작)는 7일 전 바이낸스에 500만 KAITO를 입금했다. 매도 목적일 가능성이 있다"며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 개수인 110만 KAITO가 내일 언스테이킹된다. KAITO 언스테이킹에는 7일이 소요되는데 X 정책 변경, '야핑' 사업 중단 등 소식을 미리 알고 언스테이킹을 진행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국내 암호화폐 관련 텔레그램 채널 '도파민 연구소'는 "또다른 인포파이 플랫폼 펄스(Pulse)는 지난해 12월 3일 X 팀으로부터 정책 위반 관련 공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쿠키(COOKIE) 등 다른 인포파이 플랫폼도 X의 API 정책 변경 공지 후 바로 공지를 올린 것을 보면 이들은 미리 정보를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카이토는 전날 새벽 '얍스'(야핑)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바 있으며, KAITO 토큰은 약 20%의 낙폭을 기록하며 급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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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