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카르다노 창립자, 시장구조법 지지 리플 CEO 비판]
카르다노(에이다)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을 지지한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를 비판했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호스킨슨은 디파이 규제,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금지 등 내용이 담긴 법안을 수용하는 것은 적대적인 규제 기관에 권력을 되돌려주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코인베이스, 기업 대상 맞춤형 스테이블코인 발행 지원]
코인베이스는 기업들이 1:1 비율로 담보되는 디지털 달러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다고 솔리드 인텔이 전했다. 기업이 더 이상 제3자의 스테이블코인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발행 주체가 되어 자신의 비즈니스 생태계에 최적화된 디지털 달러를 운영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주기영 뉴욕증권거래소 토큰화 결제, 결국 퍼블릭 체인으로 확대될 것]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온체인 기반 토큰화 거래소를 통해 미국 주식을 연중무휴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것과 관련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NYSE의 토큰화 결제는 허가형 블록체인에서 운영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퍼블릭 체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거라 생각한다. 비트코인도 처음엔 신탁과 MSTR(스트래티지)를 통해 간접 노출됐다가 규제가 따라잡으면서 현물 ETF가 등장했다. 규칙이 제정되면 퍼블릭 체인과의 호환성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핀란드 대통령 EU, 美 관세 위협 철회 이끌 여러 수단 보유]
월터블룸버그에 따르면,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이 유럽연합(EU)은 미국의 관세 위협 철회를 이끌 수 있는 여러 수단을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미국이 군사적 수단을 통해 그린란드를 장악할 것이라고 생각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8개국을 상대로 그린란드 관세 부과를 위협하며,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도 말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19일 오전 비트코인 단기 약세는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EU의 갈등 격화가 원인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카미노, USD1 대출 및 담보 지원]
솔라나(SOL) 기반 자동화 유동성 관리 프로토콜 카미노(KMNO)가 공식 X를 통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1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솔라나 네트워크서 USD1 예치, 담보 대출 등이 가능하다. USD1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발행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다.
[레볼루트, 페루 은행 라이선스 취득...중남미 확장 본격화]
런던 네오뱅크 레볼루트(Revolut)가 페루에서 은행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레볼루트는 페루에서 규제 적격 은행으로 영업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중남미 전역으로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한편 레볼루트는 암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확대 중이며, 지난해 10월에는 USDT 및 USDC와 달러를 환전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하기도 했다.
[분석 BTC, 상승 모멘텀 약화...추세 전환보다 박스권 조정에 가까워]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이 최근 고점인 98,000 달러에서 후퇴하며 이번주 9만 달러 초반대 가격까지 재차 하락했다. 상승 모멘텀은 약화됐지만 여전히 중립 수준 위에 있으며, 이러한 약세는 추세 붕괴보다 박스권 조정 국면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는 주간 마켓 보고서를 통해 현물 시장 내 BTC는 거래량이 소폭 회복되며 매도 압력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매수세는 상대적으로 적어 수요는 고르지 못한 상황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선물 미결제약정(OI)이 소폭 증가했지만, 펀딩비율은 하락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현물 ETF발 자금 흐름은 순유입 전환세가 관측됐으며, 온체인 활동은 안정적이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은 아직 박스권 횡보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장 구조는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버뮤다 정부, 코인베이스·서클과 파트너십...완전한 온체인 경제 구축]
버뮤다 정부가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과 협력해 완전한 온체인 경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19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코인베이스 관계자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버뮤다 정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정부 기관, 기업, 소비자 전반에 걸쳐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완전한 온체인 국가 경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및 금융 도구를 국가 차원에서 도입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와 서클은 버뮤다 정부, 현지 은행, 보험사, 중소기업, 소비자에게 디지털 자산 인프라와 기업용 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며, 버뮤다 전국에 디지털 금융 교육 및 기술 온보딩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니모카 설립자 NFT, 아직 안 죽었다...부유한 수집가들이 시장 주도]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은 아직 죽지 않았다고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설립자 얏 시우(Yat Siu)가 말했다.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NFT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결코 죽은 것은 아니다라며 부유한 일부 수집가들은 아직 NFT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명문가 출신의 상속인이 피카소의 작품을 수집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피카소 작품 수집가는 다른 수집가들과 친밀감을 느낀다. 일종의 클럽 회원이 되는 셈이다. NFT는 이의 디지털 버전으로, 하나의 커뮤니티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개인적인 NFT 포트폴리오 가치는 80% 정도 하락했지만, 애초에 되팔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 아니기에 괜찮다. NFT는 장기 투자 가치가 있는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분석 BTC, 단기 급락에 레버리지 과열 완화... 매수세 유입이 관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 오전 비트코인 가격이 약 3.7% 단기 급락하며 2억 3,300만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에 따라 시장 내 과열된 레버리지 리스크는 완화됐으며, 시장 구조 자체는 무너지지 않았다. 투심이 급속도로 냉각됐지만, 온체인 및 파생상품 데이터로 볼 때 이는 약세 전환보다 구조적 조정에 가깝다. 하락세를 멈출 관건은 저점 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의 매수세 유입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인텔레그래프는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일봉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저점과 고점을 높여나가고 있다. 92,000~93,000 달러 구간은 매수 주문이 몰린 수요 영역과 일치하며, 월간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 지지선을 테스트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구간은 10만 달러 탈환을 위해 저점을 높여가는 과정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19일 약 2.5억 달러 규모의 순매수 포지션이 92,000 달러 부근에서 체결됐는데, 이는 투매보다 저점 매수 수요가 높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인젝티브 커뮤니티, INJ 토큰 공급량 축소 거버넌스 제안 승인]
인젝티브(INJ) 커뮤니티가 INJ 토큰 공급량을 줄이며 디플레이션 단계로 전환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승인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거버넌스 투표에 참여한 99.9%가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인젝티브는 토큰 인플레이션 파라미터 변경에 대한 온체인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INJ 신규 발행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동시에 소각 메커니즘을 강화해 유통량 감소를 유도한다는 게 골자다. 한편 인젝티브는 메인넷 출시 이후 약 685만 INJ를 소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새로운 시장 구조·기관 자금·거시경제, BTC 움직일 3대 변수]
반감기 사이클을 벗어난 새로운 시장 구조 패턴, 기관 자금 흐름, 거시 경제 환경 등이 올해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3대 변수라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NYDIG리서치 및 윈터뮤트의 보고서를 인용 반감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던 4년 주기의 암호화폐 전통 사이클은 이제 끝났을 수 있다. 이제 암호화폐는 보다 안정적인 자산으로 전환되는 시작점에 위치해 있다. ETF와 같은 기관 투자 상품들이 시장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