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BTC 매수’ 스트라이브, 전환사채→영구 우선주 전환 구조 도입]
미국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Strive)가 전환사채를 영구 우선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섰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는 “스트라이브는 변동금리 시리즈A 영구 우선주(SATA)를 주당 90달러에 발행했으며, 총 발행 규모를 최대 225만주까지 확대했다. SATA는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레버리지 지표 개선과 재무 유연성 확대 효과가 있다. 채권자는 전환 옵션을 포기하는 대신 고배당, 영구 구조, 보통주 대비 우선 변제권을 확보하게 된다. 이 같은 구조는 약 83억달러 규모 전환사채를 안고 있는 스트래티지(MSTR)에 적용 가능한 해법으로 제시된다. 현재 스트래티지의 전환사채 가운데 가장 큰 물량은 2028년 6월 풋옵션이 설정된 30억달러 규모이며, 전환가는 672.40달러로 현 주가 대비 약 300%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트라이브(Strive)는 지난 22일 BTC 매입을 위해 1.5억 달러 규모 추가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클 세일러, BTC 추매 암시]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가 전날 밤 자신의 X에 BTC 매수를 암시하는 세일러 트래커 차트를 게시했다. 멈출 수 없는 오렌지(Unstoppable Orange)라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해당 코멘트는 비트코인을 상징하는 오렌지 색을 빗대어 비트코인의 지속성과 회복력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앞서 세일러는 이와 비슷한 내용의 포스트를 게시 후 BTC를 추가 매수하는 패턴을 보여 왔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0...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5포인트 내린 20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CME BTC 선물 $2940 갭 발생]
전 거래일 $89500에 마감했던 CME BTC 선물이 오늘 $86560로 시작하면서 $2940 상당의 갭이 발생했다. CME BTC 선물 갭은 차트에서 금요일 종가와 월요일 시가 사이에 벌어진 공간을 말한다. CME는 주말에는 장이 닫혀 있는 반면 비트코인 현물 시장은 연중무휴 돌아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주말에 현물 가격이 크게 출렁일수록 이 갭이 더 커진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현물 가격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선물 가격이 이 갭을 메울 가능성에 주목한다.
[비트코인 OG, 청산 피하려 2000만 USDC 추가 입금]
비트코인 OG(초장기 홀더, 1011short)가 청산을 피하기 위해 하이퍼리퀴드에 2000만 USDC를 추가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약 8340만 달러 손실을 기록 중이며 누적 수익도 기존 1억4250만 달러에서 970만 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현재 이더리움(ETH) 6.3억 달러 규모 5배 롱, 비트코인(BTC) 8698만달러 5배 롱, 솔라나(SOL) 6110만달러 20배 롱 포지션을 보유 중이다.
[檢 분실한 비트코인 피싱 피해 추정”]
검찰이 보관 중이던 수백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분실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검찰 조사 결과 “피싱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해당 비트코인은 USB처럼 생긴 물리적 전자지갑 형태로 보관·관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설명대로라면 누군가 전자지갑을 연결해둔 채로 온라인 피싱 사이트에 접속했다가 보안키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공용으로 관리되는 압수물인 만큼 보안키 유출 가능성과 함께 압수물을 관리하는 내부 직원이 의도적으로 빼돌렸을 가능성도 나온다.
[일본, 2028년 암호화폐 현물 ETF 거래 허용]
일본금융청(FSA)이 2028년 내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현물 ETF 거래를 허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닛케이신문이 밝혔다. 금융청은 투자신탁법 시행령을 개정해 암호화폐를 투자할 수 있는 특정 자산으로 분류할 계획이다. 현재 SBI 홀딩스, 노무라 홀딩스 등 대형 금융기관들은 관련 상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이 승인될 경우 개인 투자자 역시 ETF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코인원도 매물로…대주주 지분 일부 매각 검토]
국내 3위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원이 매물로 나왔다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금융계에 따르면 코인원은 차 의장의 일부 지분 매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 의장은 개인 회사인 더원그룹(3.430%)과 본인 보유 지분(19.14%)을 합쳐 총 53.44%의 주식을 갖고 있다. 코인원 관계자는 “해외 거래소 및 국내 금융사들과 지분 투자를 비롯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a16z 양자 컴퓨팅 위협 과장...취약점 해결이 우선]
암호화폐에 대한 양자 컴퓨팅 위협은 과장됐으며, 취약점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크립토는 X를 통해 암호체계를 실제로 무너뜨릴 수 있는 수준의 양자컴퓨터는 쇼어 알고리즘을 통해 특정 암호체계를 한 달 내 해독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기술 발전 상황이나 예측을 보면, 해당 수준까지 발전된 기술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오히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주류 퍼블릭 체인이 직면한 문제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어려움, 복잡한 거버넌스, 보안 취약점 등이다. 양자 위협은 장기적 대응 과제이지만 지금 당장은 양자 위협보다 버그나 사이드 채널 공격 등 실절적인 취약점부터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파운드리USA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60% 급감...美 겨울 폭풍 여파]
미국 전역에 겨울 폭풍 ‘펀(Fern)’의 여파로 미국 소재 비트코인 채굴풀 파운드리USA(Foundry USA)의 해시레이트가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이후 약 60% 감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미국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채굴 업체들의 채굴 속도 둔화와 전력 공급 차질로 블록 생성 지연이 발생하는 등 네트워크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파운드리 USA에서만 약 200EH/s 규모의 해시파워가 빠져나가며, 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블록 생성 시간이 평균 12분까지 늘어났다. 정전 피해가 미국 내 100만 가구 이상으로 확대된 가운데, 채굴 업체들은 전력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채굴 장비 가동을 자발적으로 멈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