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S&P 글로벌, BTC 대출사 레든에 BBB- 예비 등급 부여]
S&P 글로벌이 비트코인 대출 회사 레든(Ledn)의 상품(Issuer Trust 2026-1)에 BBB- 예비 등급을 부여했다. 이는 투자 부적격으로 간주되는 정크본드 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이지만, 지금까지 암호화폐 기업이 받은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지난해 디파이 대출 업체 스카이(Sky)와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가 B-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는 BBB- 보다 5단계 낮은 등급이다. BBB-는 카자흐스탄, 헝가리, 모로코의 국채 등급과 동일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미 법원, 토큰 횡령 혐의 前 세이프문 CEO에 100개월 징역형]
암호화폐 기업 세이프문(SFM) 전 CEO 브래든 존 카로니가 100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솔리드인텔(SolidIntel)이 전했다. 그는 지난 2021~2022년 수백만 달러 상당의 SFM 토큰을 횡령한 것과 관련 증권사기 공모, 전신사기 공모, 자금세탁 공모 혐의를 받았다.
[댈러스 연은 총재 추가 금리 인하 필요 없을수도]
댈러스 연은 총재 로리 로건이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노동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추가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터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는 노동시장이 약화될 경우 금리 인하가 필요할 수 있다. 다만 경제 활동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노동 시장의 하방 리스크가 줄어들었다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지만, 올해 2%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는데 다소 낙관적이라고 덧붙였다.
[노벨상 수상자 크루그먼 BTC 실패작... 산업 종말 직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가 암호화폐는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핌블윈터(Fimbulwinter, 세상의 종말을 앞두고 지구상 모든 생명에 종말을 고하는 혹독한 겨울)를 직면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은 주로 분위기에 의해 지탱된다. 펀더멘털이 부족하다. 실질적인 사용처는 제재 우회, 불법 활동에 국한된다며 비트코인은 소위 미래 기술이 아니다. 첫 아이폰 보다 조금 젊은 기술이다.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합법적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지 못한 실패작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비트와이즈 CIO BTC 하락세 최대 원인 4년 주기... ETF 성장 막지 못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이 최근 비트코인 가격 폭락의 최대 원인으로 4년 주기를 꼽았다고 CNBC가 보도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 원인을 찾으려 하지만, 딱 한 가지 원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금, 인공지능(AI) 관련주 등이 암호화폐 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 양자적 리스크도 있고, 연준 의장 지명자 케빈 워시에 대한 우려도 있다. 약세장에서는 이러한 모든 요소가 증폭된다며 하지만 이러한 비트코인 약세가 궁극적으로 암호화폐 ETF의 성장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비트코인 총 발행량이 2100만 개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모든 파생상품 수요는 결국 현물 시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ETH ETF 보유자, BTC 보다 더 어려운 상황]
이더리움 ETF 보유자들이 비트코인 ETF 보유자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전했다. 그는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2000 달러 상당으로, ETF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가인 약 3500 달러 보다 훨씬 낮다. 이는 고통스러운 상황이다. 그러나 이더리움 ETF 보유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경험한 적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BTC·ETH 등 3.4조원 암호화폐 보유]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증권보유현황 공시(13F)를 통해 2025년 4분기 기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23.6억 달러(한화 3.4조원) 규모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BTC 11억 달러, ETH 10억 달러, XRP 1억5300만 달러, SOL 1억8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며, 이는 골드만삭스 전체 운용 자산 대비 약 0.33%에 해당한다.
[IBC그룹 창업자 “SBF 재판서 핵심 증거 누락…FTX 지급능력 판단 놓고 공방”]
웹3 투자 기업 IBC그룹의 창업자인 마리오 나우팔(Mario Nawfal)은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재심 청구와 관련해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SBF 측은 2022년 11월 위기 당시 FTX가 지급불능 상태가 아니었고, 고객 자산은 항상 전액 상환 가능했다는 내용의 선서 진술서가 배심원에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다수의 증인들이 검찰의 압박과 위협으로 증언을 포기했다고 주장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이어 “SBF 측은 검찰이 장기간 실형 가능성에 직면한 협조 증인들의 진술에 의존한 반면, FTX의 실제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자료는 배제됐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파산 관재인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제외한 채 고객 자금이 사라졌다는 왜곡된 서사를 제시했으며, 이후 고객들이 119~143% 수준으로 상환받았다는 사실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재심 신청서에는 브래디 증거 공개와 담당 판사 기피 요청이 함께 제기됐고, 해당 사실은 처음으로 외부에 알려졌다.
[금융당국, 빗썸에 코인 분리보관 위반 검토…매도자엔 부정거래 혐의]
금융당국이 빗썸의 대규모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제재 수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내부통제 책임을 묻는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법)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나,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을 중심으로 제재 수단을 최대한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빗썸이 이용자보호법상 분리 보관 의무를 제대로 지켰는지를 중점적으로 따져보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간담회에서 2단계법이 없는데 빗썸에 내부통제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해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으로도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는지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인 줄 알면서도 이를 매도해 차익을 얻은 자는 이용자보호법상 불공정거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오지급된 비트코인을 고의로 대량 매도함으로써 시세 하락을 유발하고 투자자에게 피해를 준 이번 사례도 불공정거래행위로 규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갤럭시 CEO “이번 하락장엔 트리거 없다…암호화폐 산업 구조 전환 중”]
갤럭시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뉴욕에서 열린 CNBC 디지털 파이낸스 포럼에 참석해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은 단일 악재에 따른 붕괴가 아니라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반영한다. 2022년 FTX 사태 당시에는 신뢰 상실이라는 분명한 배경이 존재했지만, 이번 조정 국면에서는 이를 촉발한 요인이 뚜렷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하루 만에 약 160만 명 이상의 트레이더가 193억7000만 달러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을 청산당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대규모 청산 여파로 개인 투자자와 일부 유동성 공급자가 시장을 떠나면서, 기존 내러티브가 단기간에 되살아나기는 쉽지 않다. 투기의 시대(age of speculation)는 점차 저물고 있다. 현재 민주·공화 양당 모두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 처리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해당 법안은 시장 신뢰와 모멘텀 회복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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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