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양한 팀의 행보를 보면 정말 22년, 23년 시기에 유행했던
소위 슈퍼앱을 표방하는 팀이 꽤 많아진게 느껴집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체인보다도 디앱의 파워가 막강해지면서 다시금 유행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최근 칼시, 폴리마켓의 선물 거래 Perp 시장 진출 같은 케이스를 예시로 보더라도 사용자층이 탄탄한 프로젝트들은 특정 기능에 머무르지않고 기존 사용자층에 서비스 레이어를 계속 얹으면서 확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엔 체인이 만들어지고 디앱이 자리잡는 탑다운 방식이었다면 이젠 자리잡은 디앱하나가 서비스를 확장해서 자체 체인을 포함하는 슈퍼앱이 되는 바텀업 방식이 주류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무작정 보조금만 풀면서 디앱을 런칭하고 보조금 없어지면 유령체인이 되는 기존 방식이 한계에 부딪히지않았나 싶어요.
다만 바텀업 방식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는게 OpenSea도 작년 무렵부터 열심히 토큰 거래 플랫폼부터 시작해서 최근엔 Perp 시장 런칭까지 예고하고 나섰지만 반응이 싸늘한거보면...
이 방식은 누군가가 보기엔 방향성을 잃은 프로젝트가 준비한 김치피자탕수육일수도 있습니다.

895
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