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산업은 기술적으로 대성공했지만, 그 가치가 토큰 홀더에게 돌아가지 않는 구조적 재편(repricing)이 진행 중
-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2025년에 $33조로 전년 대비 72% 성장했고, 리테일 트랜잭션은 3.14억 건에서 32억 건으로 급증함.
- Polymarket, Phantom(MAU 1,500만), Aave(예금 기준 세계 최대 은행급) 등 크립토 네이티브 앱이 대규모로 성장했고, Stripe, BlackRock, Goldman Sachs, JPMorgan 등 모든 주요 금융기관이 온체인 전략을 실행 중 임.
- 대부분의 크립토 투자자 노출은 인프라 레이어 토큰(L1, L2, 브릿지, 오라클, DEX 등)에 집중되어 있었음. 하지만 실제로 가치를 포착하고 있는 주체는 Phantom, Polymarket, Tether, Coinbase, Circle, Yellow Card 같은 토큰 없는 회사들임
- 인프라는 점점 대체 가능해지고 있음. 블록스페이스가 풍부하고 전환 비용이 낮으면 가격 경쟁만 남습니다. 브릿지, L2, DEX, 심지어 유동성도 대체 가능함.
- 즉, 분배 레이어가 라우팅 파워를 가지고 → 인프라를 상품화시키고 → 인프라의 수익을 한계비용 수준으로 밀어붙이는 구조임.
- 토큰의 종말은 아님. 크립토는 투기 → 검증 → 가치 포착 결정이라는 3단계를 거치고 있고, 지금은 세 번째 단계임.
- 토큰이 다시 돌아오겠지만, 형태가 달라질 것임. 거버넌스 중심에서 앱 레이어 경제에 직접 참여하거나, 캐시플로에 대한 직접적 청구권을 가진 토큰화된 지분(tokenized equity) 방향으로 진화할 것임.
https://x.com/CremeDeLaCrypto/status/202458899135006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