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2/26 Bloomberg>
1) 달러-원 1,420원대
간밤 달러-원(REGN) 환율은 전일대비 14원 가량 내린 1427원 수준 마감. 4거래일에 걸쳐 약 23원 하락했음. 코스피 랠리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 인공지능(AI) 우려 축소 등에 거의 한 달만에 1420원대로 하락. 특히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달러-위안 환율도 원화를 지지하는 배경이 되는 양상. 다만 최근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고시환율이 예상보다 약세 방향으로 설정되고 있는 가운데, 메이뱅크는 빠른 위안화 절상을 막기 위해 ‘경기대응 조정계수’가 활용되고 있을 가능성을 지적
2) USTR, ‘일부 국가는 관세 15% 이상’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다른 국가에 대해서는 향후 관세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도 시사. 트럼프 대통령은 3월 말이나 4월 초 시진핑 주석과 만나 양국 간 관세 휴전 연장 문제를 논의할 예정. 그리어는 일부 국가의 경우 대미 수출품에 15%를 웃도는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고 언급
3) 데이터센터 전기요금 자체 부담 요구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기술기업들이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을 자체 부담하겠다는 서약에 서명하도록 할 예정. 관계자에 따르면 아마존닷컴, 메타 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대표들이 3월 4일 대통령 주최 행사에 참석. 해당 서약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정부는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약속을 통해 기업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데이터센터의 가파른 확대로 인한 환경 훼손 및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일정 부분 안도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4) 앤트로픽, ‘안전한 AI’ 약속 후퇴
앤트로픽이 경쟁사 대비 더 안전한 인공지능(AI)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에서 결국 한발 물러났음. 그들은 경쟁사 대비 상당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더 이상 개발을 늦추지 않도록 규정을 수정했다고 밝힘. 앤트로픽은 “정책 환경이 AI 경쟁력과 경제 성장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이동했으며, 안전 중심 논의는 정부 차원에서 의미 있는 동력을 얻지 못했다”고 설명. 이번 조치는 AI 스타트업들이 처음 추구했던 이상적 목표가 수익 창출 및 치열한 경쟁 압박과 충돌하고 있음을 보여줌
5) 바킨, ‘AI발 혼란 대응 연준에 의존해선 안 된다’
톰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AI에 따른 기업과 노동시장 혼란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정책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그는 “창조적 파괴는 이 나라에서 수백 년간 이어져 온 현상으로 자본주의의 본질적 요소”라며, “자본주의를 지지한다면 창조적 파괴가 본연의 방식대로 작동할 것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 기준금리는 “둔감한 수단”일 뿐이라며 “모든 문제 해결을 연준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
(자료: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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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