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닉 자보 암호화폐 ETF 자금 유출, 월가 신뢰 저하 탓]
최근 마켓메이커 제인스트리트가 특정 시간마다 알고리즘 매도로 비트코인 가격을 눌렀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비트코인 초기 기여자이자 스마트컨트랙트 개념 제안자인 닉 자보(Nick Szabo)가 X를 통해 “제인스트리트에 암호화폐 사기꾼(scammers)을 길러낸 문화가 있었을 수 있으며 일부 사기를 직접 설계, 운영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22년 테라·루나 붕괴 사태 역시 누군가 무너뜨릴 수 있는 구조였고, 그 방법을 제인스트리트가 파악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비트코인 ETF 마켓메이킹과 오전 10시 매도 행위에 대해서는 “상당히 문제 소지가 있는 이해상충으로 보인다. 이를 제인스트리트에 맡긴 ETF 측의 판단은 ‘과실(negligent)’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암호화폐 ETF 자금 유출은 코인 자체보다 월가의 시장조성 방식에 대한 신뢰 저하에서 비롯됐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까지 정보공유…한·태국, 역외탈세 공조 강화]
해외로 빼돌린 재산과 범죄수익을 끝까지 추적하기 위한 한·태국 조세 공조가 한 단계 격상됐다고 이투데이가 전했다. 양국은 해외은닉계좌 정보교환을 넘어 2028년부터 가상자산 거래정보까지 공유하기로 하고, 체납자의 해외 은닉재산에 대한 징수공조 체계 구축에도 뜻을 모았다.
[분석 100 BTC 이상 보유 고래 2만 임박…반등 가능성]
100 BTC 이상을 보유한 지갑 수가 현재 19,993개로, 2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비트코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X를 통해 전했다. 샌티멘트는 통상 하락 구간에서 고래 수가 늘면 강세 신호로 해석한다. 다만 전체 공급량 대비 고래의 비중은 아직 큰 폭으로 오르지 않은 만큼 가격이 하방 압력을 받았다고 해석했다. 이어 과거 고래 수 증가는 매집 구간에서 관측됐고, 이후 가격 반등으로 이어진 바 있다고 부연했다.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 164억원 투자 확보]
일본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를 발행, 운영하는 JPYC 주식회사가 시리즈B 라운드 1차 투자에서 총 17억 8,000만 엔(164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소프트웨어 개발사 아스테리아가 주도했다. 이번 자금으로 금융 및 웹3 생태계를 확장해 스테이블코인 실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JPYC는 현재 아발란체, 이더리움, 폴리곤을 지원한다.
[홍콩, 패밀리오피스 대상 암호화폐 세제 감면 추진]
홍콩 폴찬 재무장관이 최근 2026-27년도 예산 연설에서 더 많은 패밀리오피스(부유층 가문 자산운용사)와 펀드를 유치하기 위해 암호화폐와 귀금속, 특정 원자재 등을 세제 감면 대상으로 분류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홍콩에 설립된 단일 가문 전담 패밀리오피스는 3,300곳이 넘는다. 관련 개정안은 올 상반기 중 발의하고, 2025-26 과세연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윌리 우 BTC 바닥 $4.5만 예상]
비트코인 하락세는 오는 4분기쯤 종료될 것이며, 상승 모멘텀은 2027년 상반기에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하락세가 어느 정도 진정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가격이 한 달 정도 횡보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가거나 7.5만 달러 전후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유동성 악화로 해당 구간을 돌파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약세장 바닥은 4.5만 달러에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거시 경제가 무너질 경우 지지선은 3만 달러, 최후의 방어선은 1.6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강남서 보관 비트코인, 해킹피해 신고 코인업체 대표 등이 훔쳐]
서울 강남경찰서가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22개를 외부로 빼돌린 피의자는 해킹 피해를 신고했던 코인업체 대표와 운영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번에 검거된 40대 남성 A씨와 40대 남성 B씨는 각각 C 코인업체의 대표와 실운영자다. 2020년 C 업체는 자신이 발행하고 보유 중인 코인 수십억원어치가 해킹 피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와 B씨는 당시 회사 경영이 어려워 코인을 빼돌렸으며, 당시 시세에 따라 약 10억원 정도로 현금화해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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