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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백팩 주식 / 토큰 관계성 글 1,2편 https://t.me/SSONROOM/29 https://t.me/SSONROOM/30
SSON의 방구석 분석
Token과 Equity, 근데 이제 백팩(Backpack) Valuation과 edgeX를 곁들인 (1편) 크립토 투자를 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딜레마에 빠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일부 프로젝트는 돈을 쓸어 담고 있는데, 왜 내 토큰 가격은 이 모양이지?" 내가 생각한 해답은 바로 주식(Equity) 시장과 토큰(Token) 시장의 태생적인 차이에 있다. 오늘은 이 두 시장의 본질적인 괴리를 짚어보고,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등장한 백팩(Backpack) 거래소의 혁신적인 시도에 대한 내 생각 이야기해 보려 한다. 1. 토큰과 에퀴티는 왜 따로 노는가? 전통 금융 시장에서 주주가 가진 권리는 수백 년의 역사를 거치며 법적으로 촘촘하게 보호받아 왔다. 회사가 이익을 내면 배당을 요구할 수 있는 '배당 청구권'이 있고, 회사가 망하더라도 남은 자산을 돌려받을 '잔여재산 청구권'이 존재한다. 한마디로 주주는 회사의 '진짜 주인'이다. 반면, 크립토 씬의 근간인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정신은 필연적으로 규제의 사각지대를 만들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크립토 프로젝트에서 토큰 홀더가 쥐고 있는 것은 허울뿐인 '거버넌스 투표권'이 전부다. 회사가 아무리 막대한 수익을 내더라도, 이를 토큰 홀더에게 분배할 법적 의무가 없다. 주식(Equity)이 가지는 정당한 권리에 비해, 토큰(Token)의 권리는 너무나도 초라한 것이 현실이다. 2. '빌더의 도덕성'에 기댄 수익 공유 물론 거버넌스 외에도 회사가 돈을 벌면 토큰 홀더에게 이익이 돌아가야 한다는 문제의식은 계속 존재해 왔다. 진정한 가치 창출은 거버넌스가 아니라 '현금흐름(Cashflow)의 공유'에서 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가장 훌륭한 행보를 보여주는 프로젝트의 예시는 단연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다. Perp-DEX로서 벌어들인 막대한 수익의 상당 부분을 홀더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환원하며, 프로젝트와 커뮤니티의 이익을 완벽에 가깝게 일치시키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치명적인 맹점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