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美 법원, 칼시-네바다 분쟁 주 법원 이관…영업정지 가능성↑]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네바다주에서 영업 정지 위기에 놓였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매체는 “연방법원이 해당 분쟁을 주 법원으로 돌려보내면서, 네바다주 규제당국이 가처분 신청을 통해 서비스 중단을 요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법원은 네바다 게이밍 컨트롤 보드의 주장이 주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상품거래법(Commodity Exchange Act·CEA)이 해당 사안을 전면적으로 선점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연방법원은 관할권이 없다고 보고 사건을 네바다 주 법원으로 환송했다. 네바다주가 가처분을 확보할 경우, 칼시는 본안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해당 주에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해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칼시를 비롯한 폴리마켓 등 예측시장 플랫폼은 그동안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지정계약시장과 이벤트 계약 플랫폼에 대해 ‘독점적 관할권’을 가진다고 주장해왔다.
[국내 코인 日 거래대금 두달새 1조원 늘어]
일평균 국내 가상 자산 거래대금이 두 달 사이 1조원 늘었다고 조선비즈가 전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5대 거래소 하루 평균 거래량은 올해 1월 첫째 주 약 2조8000억원에서 2월 마지막 주 약 3조8000억원으로 늘었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비트코인 가격은 6만달러가 강력한 심리적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금이 저점이다라는 판단하에 지난 몇 개월간 빠져나갔던 자금이 다시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일본은행 총재 당좌예금, 블록체인 결제 실험 본격화]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3일 BOJ의 당좌예금 일부를 블록체인으로 디지털화하고 실제 결제까지 가능하게 하는 방안을 기술적으로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에 따르면 해당 발언은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일본 금융청이 공동 주최한 핀테크 종합 이벤트 핀섬(FIN/SUM) 2026에서 나왔다. 매체는 BOJ가 단순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여부를 검토하는 단계를 넘어, 중앙은행 자금 자체를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와 연결하는 실험을 본격화하겠다는 신호로 읽힌다고 평가했다.
[분석 BTC, 매도 압력은 완화됐지만 하락장 국면은 지속 중]
비트코인의 매도 압력이 완화되고는 있지만 아직 하락장 국면은 이어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전했다. 10x리서치는 3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BTC가 위험자산 비선호 심리에도 추가 하락 국면이 멎은 것은 하방 모멘텀이 사라지고 있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아틱 디지털(Arctic Digital)은 현물 ETF 유입 증가와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회복 등으로 추가 폭락이 나타나지는 않고 있지만, 이는 상승 전환이 아닌 기술적 방면에서의 일부 변화에 불과하다고 봤다. 또 비트루(Bitrue) 리서치 팀은 최근의 반등은 파생상품 시장의 마이너스 펀딩비로 인한 숏 스퀴즈 때문이다. 구조적 자금 유입과 거시적 트리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하락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리플 프라임, NSCC 등재…XRPL 기관 채택 확장]
리플프라임(구 히든로드)이 미국 국가증권청산기관(NSCC) 디렉토리에 등재됐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NSCC의 모기업 예탁결제원(DTCC)은 3월 2일(현지시간)부로 히든로드 파트너스 CIV US LLC가 NSCC 시장참여자식별자(MPID) 디렉토리에 포함됐다고 공지했다. 리플은 지난해 10월 히든로드를 인수할 당시 시간외거래(post-trade) 업무를 XRP 레저(XRPL)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업무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이번 등재로 기관 투자자 대상 시간외거래 물량이 XRPL로 이동할 전망이다. 업계는 이를 XRPL의 기관 채택 확장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당정협의회 3/5 개최]
당정이 5일 가상자산 2단계 입법(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연다고 디지털애셋이 보도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주제로 여는 당정협의회는 지난해 12월 1일 이후 3개월 만이다. 앞서 민주당 디지털자산TF는 3일 디지털자산기본법 쟁점 조율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고, 4일에는 금융위원회가 새정부 출범 이부 첫 가상자산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최대 쟁점은 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과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다. 한편, 매체는 쟁점들에 대해 관련 업계의 반발이 거세고 학계 등에서도 심각한 우려를 내놓고 있어 입법 과정이 순탄치는 않을 전망이라면서, 법안 발의 주체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반에크 CEO “지금은 BTC 반감기 사이클 막바지…바닥 형성 구간”]
현재 비트코인이 4년 반감기 사이클의 막바지 국면에 진입했으며 바닥을 형성하고 있다고 자산운용사 반에크 CEO 얀 반에크(Jan van Eck)가 진단했다. 그는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공급량은 2100만 개로 제한돼 있으며, 4년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구조에 의해 가격 흐름이 좌우돼 왔다. 이에 BTC는 통상 3년 상승 후 4년 차에 큰 폭의 조정을 겪는 투자 사이클을 반복해왔다. 올해가 그 4년 차에 해당한다.현재 약세장은 이를 반영한 결과로, 복잡하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바닥을 다지는 구간이다. 한편 최근 반등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암호화폐 기반 결제 인프라가 대체 경로로 부각된 점이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말했다.
[넥써쓰, 133억원 규모 자금 조달… ‘디지털 애셋 트레저리(DAT)’ 전략 강화]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가 133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디지털 애셋 트레저리(Digital Asset Treasury, 이하 DAT)’ 전략을 강화한다고 천지일보가 전했다. 넥써쓰는 최근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총 규모는 유상증자 약 113억원과 전환사채 약 20억원을 합친 133억 원 규모다.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113억원 전액은 비트코인(BTC), 테더(USDT), 크로쓰($CROSS) 등 주요 가상자산 취득에 투입되며 전환사채로 조달하는 20억원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코어사이언티픽, 보유 2,500 BTC 중 대다수 1Q 매각 계획]
암호화폐 채굴 기업 코어사이언티픽(CORZ)이 연례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중 비트코인 보유 물량의 대다수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말 기준 2,537 BTC를 보유하고 있다. 디에너지매그(구 더마이너매그)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유동성 확충과 AI 컴퓨트 코로케이션(공유 데이터센터 내 공간 임대) 확장에 따른 지출을 충당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구체적인 매각 시기와 규모는 시장 상황과 유동성 필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고서에는 실제로 매각이 이행되었는지 나타나지 않았다.
[도박·코인 사기 피의자에 억대 뇌물수수…경찰간부 징역 6년형]
수사 중인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처럼 행세하며 도박공간 개설과 코인투자 사기 관련 피의자들에게 약 1억2000만원 뇌물을 제공받은 40대 경찰 간부 A씨가 징역 6년에 벌금 1억원을 선고 받았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희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과 뇌물수수, 알선뇌물수수,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위와 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서울경찰청과 산하 경찰서에 근무하면서 한 법무법인 사무장 등을 통해 알게 된 수사 대상자들에게 현금 5000만원을 비롯해 유흥대금 7000만원 등 약 1억2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