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6개국·요르단 대사들 “한국에 중동산 원유 최우선 공급 노력”
걸프협력이사회(GCC) 소속 6개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연합·쿠웨이트·카타르·오만·바레인) 및 요르단의 주한 대사들이 8일 한국에 중동산 원유를 최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외통위 소회의실에서 GCC 및 요르단 대사와 면담한 뒤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GCC 및 요르단 대사는 면담에서 “GCC와 요르단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의 당사국이 아닌데 이란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공항, 항만, 주거지역, 산업단지 등 민간 시설이 큰 피해를 봤다”며 “있을 수 없는 만행”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