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BNY-시타델증권, 美 국채 토큰 활용 레포 거래 완료]
BNY(구 뉴욕멜론은행)와 시타델증권이 미국 국채 토큰을 활용한 3자간 환매조건부채권(Repo, 레포) 거래를 완료했다. 시타델증권은 트레이드웹 플랫폼에서 BNY를 통해 만기 2년의 미국 국채를 매입했다. 해당 국채의 토큰화된 형태는 BNY의 프라이빗 디지털 원장에 기록됐으며, 결제는 수 분 내 완료됐다. 이후 시타델증권은 해당 국채를 담보로 익일물 3자간 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으며, BNY는 현금을 제공했다. 이와 관련해 BNY는 온체인 결제와 금융 거래 지원을 위해 디지털 현금 및 예금 토큰 기능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내년에는 기존 결제 플랫폼의 운영 시간을 유럽 및 아시아 거래 시간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크인베스트, 2030년 비트코인 100만달러 전망 유지]
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2026년 전망을 재검토하고 비트코인(BTC)의 장기 가격 목표를 2030년 100만달러로 유지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디지털 자산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2030년 28조달러에 도달하고, 비트코인이 시장의 약 70%를 차지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도 유지했다. 올해 가격 흐름은 부진했지만 장기 성장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아크인베스트의 로렌조 발렌테 디지털자산 부문 책임자와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의 핵심 기능으로 ‘디지털 금’과 ‘허가 없는 화폐(permissionless money)’를 제시했다. 아크인베스트는 전망 모델에서 상반된 두 가지 변화를 반영했다. 금 시가총액이 2025년 64.5% 증가한 데 따라 비트코인이 공략할 수 있는 디지털 금 시장 규모를 37% 확대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 확산을 반영해 신흥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채택될 수 있는 침투율 추정치는 80%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두 변화가 상쇄되면서 2030년 비트코인 목표 가격은 100만달러로 유지됐다.
[지토, 솔라나 BAM 업그레이드로 번들 제출 지연 50ms 단축]
솔라나 기반 블록 빌딩 인프라 프로젝트 지토(Jito)가 블록 어셈블리 마켓플레이스(BAM)를 업그레이드해 번들 제출 지연 시간을 약 50밀리초(ms) 단축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네트워크에 성공적으로 제출된 번들당 평균 보상은 72% 증가했다. 번들은 여러 트랜잭션을 하나로 묶어 블록에 포함시키기 위해 제출하는 패키지다. 지토의 BAM은 번들이 블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는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한다. 이번 개선은 솔라나가 최근 에포크 1053부터 목표 슬롯 시간을 200ms로 단축한 데 따른 대응이다.
[스트라이브, 비트코인 추가 매입 위해 5억달러 조달 추진]
비트코인 재무 전략 기업 스트라이브(Strive, ASST)가 비트코인 추가 매입 등을 위해 5억달러 규모의 영구 우선주 SATS 발행을 추진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조달 자금은 비트코인 추가 매입, 수익 창출 자산 확보 또는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SATS는 액면가 기준 연 15%의 고정 배당률을 제공하며, 배당금은 매일 지급된다. SATS는 기존 영구 우선주인 SATA보다 변제 순위가 낮다. SATA는 현재 연 13%의 변동 배당률을 적용하고 있다. 스트라이브는 SATS 발행 완료 시점에 향후 18개월치 배당금에 해당하는 준비금도 마련할 계획이다.
[렛저, 동남아 6개국·홍콩서 하드웨어 지갑 판매 중단 요청]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제조사 렛저(Ledger)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6개국과 홍콩의 판매업체·유통업체에 제품 판매 중단 및 매장 내 제품 철수를 요청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렛저는 현재까지 확인된 사고는 동남아시아에 국한돼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구매한 기기와 연관된 자산 탈취 사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앞서 렛저가 유통업체 크립토빌리스(CryptoBilis)에 판매 및 배송 중단을 요청한 데 이어 확대된 것이다.
[국민연금, 운용역 코인 거래 제한 규정 없어...실태점검 0건]
가상자산의 재산적 가치가 인정되면서 고위공직자도 가상자산을 재산으로 등록·공개해야 하지만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임직원은 자유롭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매체가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기금본부 임직원 개인의 가상화폐(비트코인 포함) 보유 및 거래 제한 규정이 없고, 실태점검도 하지 않고 있었다. 국민연금 운용본부 임직원은 미공개 정보나 직무상 이점을 이용해 부당 이득을 취할 위험이 있어 국내외 개별 주식, 파생상품, 주식 관련 채권 등을 본인 명의로 매매할 수 없다.
[작년 하반기 허용한다더니 법인 가상자산 투자 표류…국감서도 뒷전]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하반기 허용하겠다고 예고한 상장사 등의 가상자산 투자가 1년 가까이 지연되고 있지만, 국정감사에서도 이행 상황에 대한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등 굵직한 현안에 밀려 금융당국이 이미 발표한 정책의 이행 여부는 뒷전으로 밀렸다는 것이다. 특히 법인투자 허용은 국회 입법이 필요한 기본법과 달리 금융당국의 후속 조치로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지연 사유와 시행 일정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5...중립 계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마켓캡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2포인트 오른 55를 기록했다. 중립 단계로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코인마켓캡의 공포·탐욕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의 가격 움직임, 시장 변동성, 풋·콜 비율 등 파생상품 시장,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 코인마켓캡 자체 검색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메리츠증권, 캔톤 재단과 금융자산 토큰화 협력]
메리츠증권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캔톤 네트워크의 운영 재단과 손잡고 국내 금융자산 토큰화 및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 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이달 초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캔톤 재단과 가상자산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금융자산 토큰화와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골자로 한다. 양측은 국내 규제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금융자산을 토큰 형태로 전환하는 방안과 캔톤 네트워크의 정보 보호 기능을 자본시장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폴리마켓, IPO·자체 토큰 출시 검토]
폴리마켓이 기업공개(IPO)와 자체 토큰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폴리마켓은 향후 투자자와 지지자들에게 주식과 토큰 중 어떤 자산을 제공할지 저울질하고 있다. 현재까지 IPO나 토큰 발행과 관련해 확정된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셰인 코플란 폴리마켓 CEO는 싱가포르 토큰2049 행사에서 실질적인 활용성을 갖춘 프로그래밍 가능한 온체인 자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익명 고래, $2500만 ETH 매도]
고래 또는 기관 투자자가 약 5시간 전 갤럭시디지털 장외거래(OTC)를 통해 1만 ETH(약 2500만 달러)를 매도했다고 앰버CN이 전했다. 이 투자자는 지난 7~9월 총 5만2000 ETH를 평균 2161달러에 매집한 뒤 전량 매도했다.
[미국 상장사 NFT리미티드, 거래 검증 프로토콜 RWAIX 출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아메리칸 상장사 NFT리미티드(NFT Limited, 티커: MI)가 온라인 거래 당사자의 신원과 계약 내용, 결제 및 상품 인도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프로토콜 RWAIX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NFT리미티드는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NFT 거래 플랫폼에 RWAIX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독립적인 보안 검토 등을 거쳐 90일 이내인 2027년 1분기 중 소규모 실제 거래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AI 컴퓨팅 자원 거래 검증과 로봇 원격 권한 부여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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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