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200억 달러 현금-우라늄 맞교환' 협상 급물살 - 악시오스
1. 3페이지 분량의 '전쟁 종식' 평화안 협상 중
미국과 이란이 전쟁 상태를 끝내기 위한 3페이지 분량의 양해각서(MOU)를 두고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핵심은 미국 내 동결된 이란 자금 200억 달러를 해제하는 대신, 이란이 보유한 농축 우라늄 비축분 전체(약 2,000kg, 특히 60% 농축 우라늄 450kg 포함)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2. 이슬라마바드에서 이번 주말 2차 회담 개최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미-이란 협상단이 이번 주말 일요일(4월 19일 예상)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최종 합의를 위한 2차 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은 파키스탄이 중재하고 이집트와 터키가 배후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3. 우라늄 처리 방식과 자금 사용처가 관건
미국은 이란의 모든 핵 물질을 미국으로 이송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란은 자국 내에서 농도를 낮추는 '다운 블렌딩(Down-blending)'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제3국으로 이송하거나 국제적 감시 하에 이란 내에서 농도를 낮추는 절충안이 논의 중입니다. 또한, 해제된 자금의 사용 용도를 인도적 목적으로 제한할지를 두고 막판 기싸움이 치열합니다.
4. 트럼프 대통령의 자신감: "합의가 매우 가까워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않겠다는 '매우 강력한 성명'에 동의했으며, 이른바 '핵 먼지'라 불리는 우라늄 비축물량을 넘겨주기로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합의가 매우 가까워졌으며, 합의가 안 되면 다시 공격이 재개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4월 21일 만료 예정인 휴전 기간 연장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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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