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하면서 직접 리스테이킹 + DVN 세일즈 했던 경험을 되돌려서 생각해보면...
1. DVN의 탈중앙화에 대한 니즈가 프로토콜들에게 거의 없었다고 느낌. DVN의 가지는 헤자가 입맛에 맞게 보안 수준을 설정할 수 있는거라고 하지만, 이를 크게 신경쓰는 팀이 없었음.
이들에게 중요했던건 보안성을 올림으로써 얻어지는 비즈니스적 "이점"이 무엇인가인데, 이 부분이 불명확했기에 그냥 DVN을 대부분 기본 설정으로 쓰게 됨.
2. 리스테이킹된 이더에도 아이겐 쪽에는 루핑된 즉 레버리지의 레버리지를 낀 이더가 매우 많았음.
즉 만약 아이겐에서 슬랠싱 및 뭐가 터지면 연쇄로 터지는 구조가 분명 존재해왔음.
그래서 실제로 이런 리스테이킹된 이더가 보안용으로 쓰이기는 쉽지 않았고 정작 디파이에서 이자 파밍만 하는 구조로 쓰였는데, 브릿지 보안 이슈로 다른 각도로 일이 터진것.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더 조사가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업계 전반에 보안 / 안정성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팽배하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