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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640
4달 전
..
근데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지만 포모로 인해 투자하는게 제일 안좋다. 판단을 제대로 못 내리기 때문.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서 이에 부합하면 투자를 하기. 그게 비트던 주식이던 뭐던간에. 요즘 같은 시대에 리서치 하기도 싶고 데이터 찾아내서 논리 세우기도 쉬운 세상에, 포모로 무언가에 내 피 같은 돈을 쉽게 넣지 말자. + 레버리지 쓰지 말자. 과거에 포모로 4천만원 빌려서 이더는 2배 가겠지 라고 투자 했던 기억이 인생에서 가장 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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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davidanecdotekr
인생 그리고 부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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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삶을 대하는 태도> 일상에서 우리는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응대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자주 마주친다. 택시, 편의점, 카페. 우리에게는 하루 중 잠깐 들르거나 이용하는 곳이지만,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매일 같은 자리에서 수많은 사람을 맞이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 안에서 매번 낯선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만나는 사람은 계속 바뀌지만, 정작 일의 흐름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점도 이 일을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 카페에서는 손님이 들어와 주문하면 음료를 만들어 건넨다. 택시에서는 손님을 태우고 정해진 목적지에 내려준다. 한 번의 만남이 끝나도 다음 만남은 대체로 같은 흐름으로 이어진다. 이런 일을 할 때 매 순간 특별한 정성을 더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손님이 원하는 것은 비교적 명확하고, 그 요구를 잘 충족하는 것만으로도 맡은 역할은 충분히 해낸 셈이다. 그런데도 가끔은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조금 더 건네는 사람들이 있다. 택시에서 내릴 때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말을 덧붙여주는 분. 카페에서 메뉴를 고민하고 있으면 하나하나 열정적으로 설명해주는 분. 피시방에서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주며 꼭 “맛있게 드세요”라고 말해주는 분. 누군가는 이런 행동을 당연한 친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말 한마디가 없어도 일 자체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 그런데도 굳이 마음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심스럽게 짐작해보면, 자신의 일을 단순히 반복해야 하는 업무가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에 필요한 무언가를 건네는 일로 바라보기 때문은 아닐까. 누군가에게 커피 한 잔은 출근길의 작은 즐거움이거나, 지친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힘일 수 있다. 택시를 타는 사람은 중요한 약속을 앞두고 있거나,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일 수도 있다. 일하는 사람에게는 수없이 반복한 일이어도, 그 일을 통해 도움을 받는 사람에게는 나름의 사정과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하는 일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인 것 같다. 주어진 일을 그저 처리하는 것과, 이 일이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지 생각하며 하는 것은 같은 일을 해도 다른 경험으로 남지 않을까. 그런 차이가 쌓이면 내 삶에도 조금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것 같다. 솔직히 노동은 때로 살아가기 위해 감당해야 하는 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반복되는 일 속에서도 그런 의미를 발견하고, 작은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나 역시 일을 그저 해치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면,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일지 한 번쯤 떠올려봐야겠다.
viewCount218
1일 전
강남에 오픈한 치폴레는 한 저녁 9시쯤에 가면 웨이팅 얼마 안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20분) (개인적으로 그냥 쿠차라랑 비슷한 느낌이라 오래 기다릴 필요는 딱히 없는)
viewCount376
1일 전
Beezie에서 1세대 초판 리자몽이 백만달러 (약 13억)에 판매됨. https://x.com/dachshundwizard/status/2102789171127762953?s=46
viewCount355
1일 전
주변에 이미 주식으로 저 멀리 졸업을 해버리신 분과 얼마 전에 이야기 하다가 이 분이

"코스피 1만을 본다. 주식 하면서 외국인이 이렇게 미친듯이 한국 주식을 사는 걸 본 적이 없다. 하이닉스를 몇백억 긁어도 티가 안난다." 

라고 하셨는데, 사실 원래 국내 주식은 안건드리기도 했었고 잘 모르는 분야라 1만은 좀 빡세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끝을 모르고 오르는 코스피. 

재미있었던건 단순히 흐름에 베팅 하신게 아니라 몇 개월 단위의 이벤트들을 설정 해놓으시고 거기에 맞는 가설을 다 세워놓으신 상태로 저 이야기를 해주심 (이건 개인적인 내용이라 비밀)

실제로 그때 언급하셨던 종목과 섹터가 말하신 대로 흘러가는 것도 신가하다. 확실히 투자로 큰 돈을 벌어본 사람들이 경험과 감은 무시를 못 하는 듯.
David's Anecdote
주변에 이미 주식으로 저 멀리 졸업을 해버리신 분과 얼마 전에 이야기 하다가 이 분이 "코스피 1만을 본다. 주식 하면서 외국인이 이렇게 미친듯이 한국 주식을 사는 걸 본 적이 없다. 하이닉스를 몇백억 긁어도 티가 안난다." 라고 하셨는데, 사실 원래 국내 주식은 안건드리기도 했었고 잘 모르는 분야라 1만은 좀 빡세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끝을 모르고 오르는 코스피. 재미있었던건 단순히 흐름에 베팅 하신게 아니라 몇 개월 단위의 이벤트들을 설정 해놓으시고 거기에 맞는 가설을 다 세워놓으신 상태로 저 이야기를 해주심 (이건 개인적인 내용이라 비밀) 실제로 그때 언급하셨던 종목과 섹터가 말하신 대로 흘러가는 것도 신가하다. 확실히 투자로 큰 돈을 벌어본 사람들이 경험과 감은 무시를 못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