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2026년 8월 14일(금) — S&P500 첫 7800 돌파, PPI 안에 숨은 증시 상승의 역설
✅ S&P500이 사상 처음 7,800을 넘었다. 그런데 그 랠리의 근거가 된 PPI 안에는, 증시 상승 그 자체가 물가를 밀어올리는 순환 구조가 숨어 있었다.
📂 PPI 헤드라인 뒤에 숨은 역설 — 증시가 오르면 물가도 오른다
🟢7월 PPI 헤드라인은 전월 대비 0%로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근원 PPI는 0.4%로 6월(0.1%)보다 네 배 가속했다
🟢그 가속을 이끈 항목이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 가격 — 전월 대비 6.5% 급등했고, 이는 주식시장 성과에 직접 연동된다
🟢이 수치는 8월 26일 근원 PCE에 그대로 반영된다 — 증시가 오를수록 연준이 가장 예민하게 보는 물가지표 일부도 함께 오르는 구조다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끝났다"고 단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 서비스 물가의 끈끈함은 구조적이다
📂 유가 하락 — 이번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있다
🟢브렌트유가 2% 넘게 빠져 87달러대로 내려왔다 —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인데 유가가 내렸다
🟢공급 리스크가 줄어서가 아니라 수요 자체가 약해진 것 — 수요발 유가 하락은 경기 둔화의 전조다
🟢지난주 7월 고용보고서의 예상 밖 위축과 겹쳐 보면, 인플레이션 진정의 배경에 "물가가 잡혀서"가 아니라 "경기가 식어서"라는 설명이 끼어든다
🟢GDS웰스매니지먼트의 글렌 스미스는 "지금 물가를 잡는 핵심은 중동 사태 해결인데, Fed는 여기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고 짚었다
📂 러셀2000 27번째 최고치 — 저변 확대 속에서도 승패는 갈렸다
🟢러셀2000은 연초 대비 23%대로 S&P500(13.2%)을 9%포인트 넘게 앞서고 있다 — 랠리의 저변이 소형주·산업재까지 넓어졌다
🟢SOX도 1.8% 오르며 한 달 만에 최고치 — 샌디스크 +15%, 마이크론 +5.6%가 이끌었다
🟢그런데 시스코는 실적 실망에 9% 급락했고, AI 반도체 기업 세레브라스도 매출 미스에 14% 빠졌다 — 실제 수요를 증명하지 못하는 종목은 가차없이 매를 맞는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에 대해 순환금융 우려가 과도하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 몇 주째 이어진 순환금융 논쟁에 대한 첫 명시적 반박이다
✍ 결론 — 8월 26일, 두가지 확인할 것이 있다.
🟢근원 PCE는 증시 상승이 물가를 얼마나 밀어올렸는지를 확인해준다
🟢엔비디아 실적은 AI 밸류에이션이 실제 수요로 뒷받침되는지를 판가름한다
🟢9월 인상 확률은 34~35%까지 낮아졌지만, 이 둘의 결과에 따라 시장의 무게중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가 결정된다
본 리포트는 특정 투자자산에 대한 권유가 아님.
#국제

1905
2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