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릭스: 그 동안 인플레이션에 대한 낙관론은 물가 강세가 관세 영향 (즉, 상품 물가에서 나타나는 현상)에 의해 주도된 것이며, 관세가 매년 계속 더 올라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물가 압력이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데 기반해 있었다.
하지만, 방금 나온 4월 CPI 를 보면 이런 서사에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다.
주거비는 전월 대비 +0.6%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 셧다운 이후 낮게 나왔던 수치에 대한 반등이 예상되긴 했던 부분이니 넘어갈 수 있다.
그런데,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가 전월 대비 +0.45% 상승했다. 이는 작년 1월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월간 상승폭이다.
12개월 기준으로 보면 해당 수치는 +3.3%로, 작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근원 상품 물가는 전월 대비 +0.03%, 전년 동기 대비 +1.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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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