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삼전 반도체 연구직 입니다.
요즘 분위기보면 마치 회사 망한것 같습니다.
1. 부서원 모두다 5/21~6/4 연차 올렸습니다. 진짜 전부다 쉬네요
2. 다들 태업합니다. 관리자도 회의때 대충하자고하고, 타부서에 메일로 업무요청이 와도 답이 오지 않습니다.
3. 하닉 채용 열리면 부서원중 50%가 씁니다. 각 공정별 허리인력 1~2명씩 빼가는 느낌이네요. 미국으로도 종종 가네요.
4. 파운드리/Lsi 연구는 기피하고, 기존에 관련있던 아이템들도 전부다 드랍하고 비공개처리 해놓습니다. 혹시라도 비메모리로 끌려갈까봐 모든 접점을 없앱니다.
5. 오늘 사내 익명게시판에 실명파업 참여 인증릴레이를 합니다. 자기사진과 부서이름 캡처해서 게시판에 올립니다.
6. 메신저 상태메시지도 "파업"으로 바꿔놉니다.
7. 관리자 또는 임원 앞에서 대놓고 이직, 회사욕, 파업이야기 합니다. 임원은 자리를 피하고 관리자는 같이 욕합니다.
8. 다들 어찌어찌 협상되어도 노사관계 회복시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회사 다시 살아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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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