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구글 클라우드 장애, Walrus는 웃는다
6월13일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 자동 쿼터 업데이트 오류로 인해 GCP를 사용하는 모든 플랫폼들이 7시간동안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었습니다.
해당 장애로 인해서 GCP기반 플랫폼들의 단일 장애 위험이 존재하는데, 중앙 시스템에 의존하는 고질적인 문제점이죠.
Walrus는 이러한 기존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탈중앙 저장네트워크로 운영중인데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궁금해서 살펴봤습니다.
Walrus가 장애를 극복하는 방식
1.단일 시스템 장애
기존 클라우드: 전체 서비스 마비
Walrus: 장애 노드 제외, 나머지 노드로 자동 복구
2.데이터 손실 위험
기존 클라우드: 백업/중앙 DB 복원 필요
Walrus: erasure coding+증빙 시스템으로 재조립
3.업데이트/복구 지연
기존 클라우드: 중앙 시스템에 의존
Walrus: 분산 노드간 합의 톤해 병렬 복구
✏️아직은 출시 초기 단계로 Walrus 데이터 베이스를 사용하는 플랫폼은 적지만 앞으로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않을까 생각하네요. 수이 올라줘! 월루스 올라줘!
#Wal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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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